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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Writing/isaiah

이사야 1:13~31

키팅529 2011. 2. 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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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번역
13. 다시는 헛된 제물을 가져 오지 말아라. 다 쓸모 없는 것들이다. 분향하는 것도 나에게는 역겹고, 초하루와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참을 수 없으며, 거룩한 집회를 열어 놓고 못 된짓도 함께 하는 것을, 내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14. 나는 정말로 너희의 초하루 행사와 정한 절기들이 싫다. 그 것들은 오히려 나에게 짐이 될 뿐이다. 그것들을 짊어지기에는 내가 너무 지쳤다.
15. 너희가 팔을 벌리고 기도한다 하더라도, 나는 거들떠보지도 않겠다. 너희가 아무리 많이 기도를 한다 하여도 나는 듣지 않겠다. 너희의 손에는 피가 가득하다.
16. 너희는 씻어라.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라. 내가 보는 앞에서 너희의 악한 행실을 버리라. 악한 일을 그치고
17. 옳은 일을 하는 것을 배워라. 정의를 찾아라. 억압받는 사람을 도와주어라. 고아의 송사를 변호하여 주고 과부의 송사를 변혼하여 주어라
18.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오너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빛과 같다 하여도 눈과 같이 희어ㅣㄹ 것이며, 진홍빛과 같이 붉어도 양털과 같이 희어질 것이다"
19. 너희가 기꺼이 하려는 마음으로 순종하면, 땅에서 나는 가장 좋은 소산을 먹을 것이다.
20. 그러나 너희가 거절하고 배반하면, 칼날이 ㄴ희를 삼킬것이다. 이것은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다.
21. 그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녀가 되었습니까? 그 안에 정의가 충만하고, 공의가 가득하더니, 이제는 살인자들이 판을 칩니다.
22. 네가 만든 은은 불순물의 찌꺼기뿐이고, 네가 만든 가장 좋은 포도주에는 물이 섞여 있구나.
23. 너의 지도자들은 ㅈ님께 반역하는 자들이요, 도둑의 짝이다. 모두들 뇌물이나 좋아하고 보수나 계산하면서 쫓아다니고, 고아의 송사를 변호하여 주니 않고, 과부의 하소연쯤은 귀전으로 흘리는구나.
24. 그러므로 주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전능하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나의 대적들에게 나의 분노를 쏟겠다. 내가 나의 원수들에게 보복하여 한을 풀겠다
25. 이제 다시 내가 너를 때려서라도 잿물로 찌꺼기를 깨끗이 씻어 내듯 너를 씻고, 너에게서 모든 불순물을 없애겠다.
26. 옛날처럼 내가 사사들을 너에게 다시 세우고, 처음에 한 것처럼 슬기로운 지도자들을 너에게 본주겠다. 그런 다음에야 ㄴ를 의의성읍 신실한성읍이라고 부리겠다.
27.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회개한 백성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을 것이다.
28. 그러나 거역하는 자들과 죄인들은 모두 함께 패망하고, 주님을 버리는 자들은 모두 멸망을 당할 것이다.
29. 너희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우상숭배를 즐겼으니, 수치를 당할 것이며, ㄴ희가 동산에서 이방 신ㄷㄹ을 ㅈㄹ겨 섬겼ㅇ므로 창필ㄹ 당할 것이다.
30. 기어이 너희는 잎이 시든 상수리 나무처럼 될 것이며 물이 없는 동산과 같이 메마를 것이다.
31. 강한 자가 삼오라기와 같이 되고, 그가 한 일은 불티와 같이 될 ㄱㅅ이다. 이둘이 함께 불타도 꺼 줄 사람 하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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