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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어느 시기든지 이따금 좌절케되고 낙심케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알 수 없는 미래, 만족스럽지 못한 현실, 후회스런 과거들은 언제나 우리들의 마음을 괴롭게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환경과 상황을 좀 더 개선시키는데에 에너지를 쏟습니다.
애쓰고 발버둥쳐보지만 차가운 바위같이 움직이지않는 현실을 바라볼때면
우리들은 낙심케되기 쉽죠..

하지만 주님의 초점은 나의 현실을 변화시키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환경과 상황을 통해 지금의 나를 변화시키고자 하십니다.
가난속에 있든 부요속에 있든
나의 가장 큰 즐거움과 안정감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세요

[하박국 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차가운 현실속에서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들이 삶을 살아가는 궁극의 에너지입니다.




2010/11/28, DavidCamp weekly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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