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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8:19] 요술사가 바로에게 말하되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하였으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모세는 바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개구리재앙과 파리재앙등으로 여호와의 뜻을 전하려 하지만
바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못하는 것은
사실 일상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못하는 것과도 별반 다르지 않다.
늘 반복적인 하루하루 안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못하고 주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면
기적의 상황속에서도 역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신다.
그리고 내 안에 계시다.
태초부터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영원까지 계시는 것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하나님은 그렇게 늘 모든 곳에 계시다.
그 분을 민감하게 바라 볼 수 있어야 한다.
한 순간도 놓지지 않고 그 분안에 있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즐거워하자
주님은 나의 모든 필요를 만족시키기에 넘치도록 충분하시다.
그 분을 느끼자.

2011/02/13, DavidCamp weekly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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