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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하나님께 늘 이유를 묻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이해시키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도 이유를 설명해 주지 않고 먼저 행동을 요구하셨습니다.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아브라함은 자신이 왜 가야 하는지 그 곳이 어떤 곳인지 알지 못했지만 주님이 가라하신 그 길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결국 만국의 아비가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나에게도 하나님은 동일하게 믿음의 행동을 먼저 요구하십니다. 사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은 세상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때 어리석다고 조롱받는 삶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 길을 가야합니다. 그 것은 좁고 험한 그 길이 바로 거부할 수 없는 진리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2011/05/01, DavidCamp weekly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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