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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위한 사역은 결코 나의 힘으로 할 수도 없지만 나의 힘으로 하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오직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성령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모든 일을 감당해야 함이 옳습니다. 혹시 내가 지금 성령의 이끄심데로 온전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가 의문이 든다면 이를 구별하는 지혜가 오늘 이 말씀안에 있습니다.

[행3: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켰을 때 많은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대단한 능력이 있는 줄 알고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베드로는 그 능력이 내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분명하게 선포합니다. 성령에게 이끌리는 온전한 사역이라면 그 모든 일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이 선포되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나의 사역을 통해 그리고 내 삶을 통해 예수님의 이름이 높여지고 있는지 한번 되돌아보았음 좋겠습니다.



2011/06/05, DavidCamp weekly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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