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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다른 사람들 살아가는 만큼만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은 것 뿐인데 나는 왜 그렇게 살아가지 못할까하는 불평과 불만은 어쩌면 내 안의 여전히 지워지지 않은 이기주의의 흔적일 것이다. 들여다보면 특별하지 않은 인생이 없고 또한 남들이 볼땐 그저 그런 보통의 삶이지 않은 사람이 없다. 어떤 인생이 되든 그 인생은 특별하고도 평범한 그런 인생 중 하나일 것이다.

내 인생만 자꾸 묵상하지 말고 내 이웃의 인생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일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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