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Talk/끄적거림

주의 긍휼과 자비

키팅529 2012. 7. 4. 15:02
반응형
내 마음안의 차가운 판단과 이기적인 마음과 믿음대로 살아내지 못하는 나의 실체를 낫낫히 아시는 주여

어쩔 수 없었다느니.. 나도 할만큼 했다느니 하는 핑계들이 얼마나 우스운 것들인지요..

주의 거룩하심 앞에서 구할 것은 오직 주의 자비와 긍휼뿐임을 고백합니다. 날 살리시는 건 온전히 주의 크신 사랑과 자비하심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내가 사는 것 자체가 주의 크신 자비의 증거입니다. 끝까지 기다려주시는 인내하심의 증거입니다.

주의 선하심과 그 크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