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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질 때가 있다.
머리가 복잡해질 때가 있다.

날마다 기도하고 말씀 붙잡지 않으니까 그런거겠지
십자가 은혜를 잊어버렸기 때문이겠지

그저 내게 맡기신 일들에 감사하며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되게 무익한 종으로 그렇게
그냥 조용히 묵묵히 그리스도만 드러나도록 살아가야지

더 작아지고
더 낮아질 수 있도록
그렇게 그냥 단순하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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