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열하 19:8~19 오늘 지티본문에서는 유다의 항복을 촉구하는 앗수르왕의 거짓말과 이 거짓말 앞에서 여호와께 부르짓는 히스기야의 모습이 소개됩니다 어제 랍사게로부터 모욕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먼저 나아갔던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우리 충실한 히스기야아저씨가 또 주님께 나아가 주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 묵상 특히 오늘 저는 10절~13절에 주목합니다. 앗수르왕의 거짓된 메세지를 살펴보면 여러가지 그럴듯한 증거가 나옵니다 10절에서 유다백성을 건져내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주장을 편후.. 11,12,13절에 이어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사실 틀린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동안 앗수르가 그 쟁쟁한 주변나라들을 정복해온 것을 돌아보면.. 유다가 결코 앗수르로부터 자유케될리가 없겠죠...
* 본문 열하 18:28 ~ 37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을 혼미케하는 랍사게의 거짓말들이 나옵니다.. * 묵상 여호와를 의뢰하라 함을 듣지말라 여호와께서 반드시 우리를 건지실 것이라 한말을 듣지 말라... 등의 거짓말들을 보며...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사단의 거짓말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민감성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사단의 거짓들을 아무렇지 않게 이겨내려면.. 정확한 분별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본문에서는 너무 뻔한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만,, 사실 현실속에서 내가 만나는 사단들은 이렇게 유치한 거짓말들을 하진 않죠.. 나의 상황과 환경에 딱 들어맞는 정말 진짜 같은 그런 거짓말을 하곤하죠. 민구야 넌 왜 그렇게 생겼니.. 너같은 연약하고 찌질한 인간이 무슨 리더를 하니.. 무슨 주님의 일을 한..
* 본문 열하 19:1~7 히스기야는 랍사게로부터 여호와를 비방하는 소리를 듣고 분노하거나 슬퍼하거나 다른 어떤 행동을 취하기 전에 여호와의 전으로 먼저 나아갔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말씀을 구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 묵상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 사실 랍사게가 하나님을 비난할 때, 하나님께서는 당장에 그 입을 막게 하실 수 있으신 분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자비와 인자와 크신사랑 때문이리라. 주님의 관심은 오직 우리들의 반응에 있는 것 같다. 랍사게로부터 당한 모욕과 비방에 대해서 하나님을 먼저 찾는 히스기야의 반응에 주님은 기뻐하셨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언제나 우리들이 당신을 바라보고 당신을 구하기 원하신다.. 그게 바로 하나..
캥거루 다시 일어나서 무슨생각을 그리ㅋㅋ
어제 CGV신도림에서 아바타를 보고왔다. 다들 재밌다고 난리여서 기대 잔뜩하고 갔음에도 기대이상으로 재밌었다. 내가 모 영화비평가는 아니지만 이정도 영화면 정말 모 하나 흠잡을 데가 없을 것 같다. 재미, 영상, 시나리오, 구성 모 거의 모든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하나 없는 영화였다. 특별히 인상깊었던 장면은 판도라행성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식물, 동물, 벌레들 모두 정말 감독의 상상력이 너무나 돋보이는 부분이었다. 160분의 상영시간으로 시간에 대한 압박감이 살짝 있었지만 정말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만큼 몰입하게 만드는 탄탄한 시나리오였다 CG로 만든 영상과 실제영상이 조화를 잘 이루어서 전혀 어색하지가 않았다. 요즘 CG기술의 발전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여러가지로 칭찬할 것이 많은 영화지..
하나,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과 잘 할 수 없는 것이 있음을 둘, 나의 행복보다 너의 행복을 먼저 생각할 때 오히려 내가 더욱 행복해질 수 있음을 셋, 선택의 폭은 훨씬 넓어졌으나 훨씬 더 제한되어진 선택만을 하고 있음을 넷, 만능인줄 알았던 부모님도 나와 같이 연약한 인간이었음을 다섯, 인생의 성공여부는 목적지가 아닌 그 과정길에 있음을 여섯, 내일보다 더 소중한 것이 오늘이었음을 일곱, 늦은 것 같지만 결코 늦지 않았음을 ... .. .
용두암은 공항근처에 있다. 공항에서 10분 안 걸리는 것 같다. 여기는 모 근데 별로 볼게 없다. 그냥 사진으로 봤던 용머리바위.. 그게 다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공항에 도착해서 숙소로 들어가기전에 잠깐 들르거나, 나중에 여행 끝나고 돌아갈때 잠깐 시간내서 구경하고 공항으로 들어가거나 하기에 무리없는 코스 되겠다. 구경하는 것도 10분이면 다 볼 수 있다. 주변에 닭꼬치를 팔고 있을지도 모른다. 출출하면 닭꼬치 하나 씹으면서 사진한컷 찍고 돌아오자
한라산의 등산코스는 다섯가지정도가 있다죠ㅎ 영실코스는 그 중에 가장 짧은 코스라 쫌 들 힘들답니다. 영실코스는 정상까지는 올라갈 수 없구요. 윗새오름인데까지만 올라갈 수 있는데 윗새오름까지 한시간반정도 걸려요ㅎ 그리고 자가차량으로 영실휴게소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버스이용하시면 영실휴게소까지 못 올라가요. 아래 1차주차장에서 영실휴게소까지 올라가는 길이 좁아서 버스는 올라갈 수가 없답니다 주차장에서 영실휴게소까지는 걸어서 한시간정도 거리라서, 왠만하면 영실휴게소까지 자가차량으로 이동후 등산하시는게 좋아요 차로 올라갈 수 있는만큼은 최대한 올라가야죠; 힘드니까ㅋ 그리고 윗새오름까지 올라가면 거기서 사발면 팝니다 이거 맛있습니다. 하나 드시면 든든합니다. 메뉴는 오직 육개장(?)이었던가 이거 하나밖에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