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믿음이란 하나님만으로 충분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나는 그런 자가 아니고 그런 자가 될 수 없음을 철저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쩌다가 그런 자리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그 모든 것이 주님이 하신 일임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안됨을 알기에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만을 구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내세울 것이 아무 것도 없어 면목없이 구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십자가에서 자기의 생명을 내어주었기 때문에 날 향한 그 사랑을 조금도 의심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 때문에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최고의 것을 주시는 하나님임이 증명되었고 보장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믿음이란 그런 것이다. TistoryM..
JesusChrist/meditation
2014. 4. 25.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