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안의 작은 탐욕이라도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으시는 주님

* 말씀
출애굽기 25:15~17
제8계명-소유에 대한 존중
15 도둑질하지 말라
15 "You shall not steal.

제9계명-명예에 대한 존중
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6 "You shall not give false testimony against your neighbor.

제10계명-계명 준수 여부의 기준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17 "You shall not covet your neighbor's house. You shall not covet your neighbor's wife, or his manservant or maidservant, his ox or donkey, or anything that belongs to your neighbor."


* 묵상/적용
도둑질 하지 말라 그리고 거짓 증거하지 말라
말과 행동에 대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말씀하신다
17절에서는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하신다.
마지막 10계명은 다른 것들보다도 참 어려운 것이 아닌가
마음속에 일어나는 탐욕마저도 그 욕심마저도 갖지 말라하신다.
진실로 하나님은 완전히 의로우사 우리의 물질적으로 표현되는 말과 행동을 넘어
나의 마음까지 감찰하시는 분이시다
의로움에 있어서는 그 어느 영역도 양보하지 않으신다
사실 모든 말과 행동은 그 마음에 품은 생각으로부터 나옴은 결코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악의 근원부터 잘라내야 하는 것이다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으되.. 내 마음안의 악한 생각과 마음들이 어찌나 많았던가..
주님 그 모든 악한 것들을 보시며 얼마나 노여워하셨을까..
주님의 기준에 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참 힘들다..
열심히 한다고 해도 늘 .. 주님을 만족시켜드리지는 못한다.
그래도 한가지 길을 내 주셨으니
나의 죄인됨과 약함을 인정하고 주께 의지할 때
사랑이 크신 하나님께서 결코 날 져버리지 않으시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날 사랑하시기 때문에..
오직 그 한가지 믿음으로 오늘도 다시 하루를 살아갈 소망을 얻는다
만물이 주로 말미암아 나왔고
그를 위하여 존재함을 잊지말자..
당장은 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것 손으로 만져지는 것들이 전부지만..
그 모든 것들 너머에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자..
그 말씀의 능력으로 오늘을 살자..
정말로 주의 말씀이 아닌 그 어느 것도 날 살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 기도
주님을 바라봅니다
내게 ㅎㅓ락된 것들 안에서 만족함을 얻지 못하고
불평하고 슬퍼하고 허탈해하던 나의 연약함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나의 죄악된 모습들을 회개하오니
긍휼을 베푸소서
내가 다시 주님곁에 머물기 원합니다.
참으로 염치없고 부끄럽지만
나의 살아갈 희망 오직 이것밖에 없음을 내가 아오니
주여 받아주소서
주님의 그 따스한 손위에 주님의 그 강한 팔안에 날 안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