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세우신 주님의 약속을 찬양합니다

* 말씀
출애굽기 21:1~11
모세와 칠십 장로를 부르심
1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과 함께 여호와께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2 너 모세만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지니라

율례 준행을 다짐하는 백성들
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피의 언약식
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5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고 6 모세가 피를 가지고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 7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8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교제의 애찬식
9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10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11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 묵상/적용
피의 언약식과 애찬식..
피로 언약을 세운다는 것..
피는 곧 생명이다. 생명.. 사람에게 생명이란 가장 귀한 것이자 그의 존재자체이다.
하나님과 나와의 언약은 생명과 같은 것.. 어쩌면 그 이상의 것이다.
그 약속..
그 언약.. 곧 하나님의 그 약속의 말씀들..
그것은 생명을 걸고 지켜낼 가치라는 이야기다.
무엇이 더 필요하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생명이고 나의 모든 것이고 나의 가장 귀한 것이자 나의 존재이유 되신다.
애찬식..
먹는 다는 것..
먹는 것은 생명의 유지를 위해 필요한 것
땅에 속한 생명은 땅에서난 음식이 육적인 생명의 양식이 되듯
하늘에 속한 영생은 하늘에서 난 그리스도의 피와 떡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말씀되신 그리스도..
주님의 그 말씀이 곧 나의 영적양식이다.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는 다면 그리스도께서 내게 주신 새생명이 결코 건강하게 살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게..
구약의 시대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언약은 예언되고 성취되었으며 계속적으로 동일하게 증거되고 있다.
주님은 그렇게 열심히 일하신다.
이렇게 충만하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구원..
일평생을 드려 찬양하기에도 부족한 나의 아름다우신 예수그리스도..
영원까지 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 기도
주님.. 오직 나의 마음안의 가장 귀한자리에서 늘 높임을 받으소서
그리고 열방의 모든 백성들로 주님을 그렇게 경배하게 하소서
주여 홀로 온 우주의 경배와 찬양을 받으소서
홀로 모든 영광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