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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시편 139편

* 관찰/해석/적용
하나님께서 날 아신다.(1절2절)
나의 고민도 나의 아픔도 나의 슬픔도 나의 눈물도..
나의 그 긴 어둠속의 신음소리도 모두 아신다
그 때 내 옆에 계셨다.
분명히 함께 계셨다
그렇지만 내가 느끼지 못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보다 더 큰위로가 있을까.
주님이 나와 함께하신다.
주님이 나의 모든 걸 아신다.
나의 약한 것들을 있는 그대로 받으신다.
내가 죄인되었을 때.. 날 사랑함으로 십자가에서 먼저 자기의 생명을 내게 주셨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다.
주님이 날 그렇게 구원하셨다.
더 이상 두렴과 걱정에 갇혀있을 필요가 없다.
모든 것에서 자유해진 한 영혼이 된것이다.
주님이 하신일이다.
주님이 이루셨다.
더 이상 내 안에 갇힐 필요가 없어져 버렸다.
즐기자.
괜찮다. 나의 약함 그대로 주님이 날 받으셨다.
내가 꼭 무언가를 해야할 필요도
꼭 무언가가 될 필요도 없다.
더 이상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나는 분명히 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성령님이 직접 하신다.
구원의 완성 또한 주님이 직접하시는 일이다.
나는 변함없는 신뢰를 드리며 그저 주께서 하실일을 바라볼 뿐이다.
그리고 주께서 하실 그 모든 일을 난 다 알 수 없다(17절18절)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분을 신뢰하는 것 뿐이다.
무언가 하려고 애쓰지 말자.
그분안에서 온전히 쉼을 누리자

내 영혼아 자유하라.
내 영혼아 평안하라.
내 영혼아 찬송하라.
내 안에 나를 모두 비우고.. 그저 주님이 하실일을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리자.
주께서 이루실 것이다.
그리고 주께서 모두 이루셨다.

내 안에서 소망을 찾으려고 하지 말자.
난 이미 실패하고 깨어진 존재다.
예수님안에 소망이 있다.
나는 나를 포기할지라도 그분은 나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다.
그분에게 집중하자.
그 사랑을 바라보자.
그것이 바로 나에게 새날을 허락해주신 까닭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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