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한다는 것은둘 만의 은밀하고 깊은 비밀들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 비밀들은 서로를 더욱 특별하고 친밀한 관계로 들어가게 한다.다른 어떤 것이 부족하더라도 그렇게 둘만 있으면 모든 것이 충분히 만족스러운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은밀하고 비밀스런 추억들은서로를 더욱 더욱 떼어낼 수 없도록 단단히 묶어두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함께 있음과 하나됨이 바로 사랑의 목적이자 종착지가 아닐까. 하나 됨이 주는 기쁨과 만족 만큼이나헤어짐이 주는 슬픔과 고통은 쓰고 아프다 둘의 하나됨은 단순 합이 아닌 새로운 창조의 과정이다반면 하나된 것을 나누는 것은 단순한 나뉨이 아니라 모든 것이 끝나고 무너져 버리는 파괴이고 파멸이 된다.
* 본문 호세아 4:11~19 음행과 술과 우상으로 가득한 이스라엘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버려두시는 하나님의 심판 유다를 향해 이스라엘을 본받지 말라고 경고하시는 하나님 완강한 암소 같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방법 * 묵상 온통 우상숭배와 음행으로 물든 이스라엘의 모습을 본다 사실 하나님곁을 떠나는 것은 모든 것이 다 우상숭배라고 할 수 있다. 그 우상숭배의 정점에는 궁극의 죽지 않은 자아가 있다. 나의 시선이 하나님에게서 떠날 때 나는 내 안의 허기진욕망을 채우는데 나의 에너지를 집중하기 시작한다. 나의 성적욕망과, 나의 배부름, 나의 편안함, 나의 의로움.. 그 모든 것의 중심에는 결국 자아가 있다. 하나님편에 머무르지 않고 자기가 하나님인양 모든 것을 자기 마음데로 하려는 욕망.. 그 욕심이 ..
* 본문 호세아 3:1~5 매음굴에 빠진 고멜을 값주어 사라고 하시는 하나님 고멜에게 근신의 시간을 당부하는 호세아 근신의 기간 후에 임하게 될 진정한 회복 * 묵상 음행에 젖은 고멜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그렇게 무조건적이고 포기하지않으시고 모든 걸 용납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결코 우리들에겐 끝이란 없는것이다. 하나님께서 날 사랑하시고 날 지켜보고 계신다. 끊임없는 사랑으로 날 다시 일으키기 원하신다. 그것은 그분의 영원까지 변치않으시는 성품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 사랑을 내 마음에 가득담고 그에 합당한 빛의 아들로 살아야한다. * 적용 언제나 날 다시 일으키시는 주님.. 나는 매번 넘어질지라도 주님은 날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다. 그 분의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