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OCI54O63i0 잭슨홀미팅 메년 8월 각국 경제 수장 및 엘리트들이 모이는 자리 잭슨홀미팅의 내용이 연준의 정책에 영향을 준다 지금은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 경기침체) 상황임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 그래야 뭐라도 하나 잡을 수 있고 이 상황들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음 시장은 아직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분위기(가격을 보면 그렇다고 느껴진다는 것임) 연준은 물가상승률 2% 수준으로 내려갈 때까지 아무튼 금리인상은 계속 할 것
https://youtu.be/k0tvjGNrqWY 소련은 소비에트 연방의 줄임말 우크라이나 국민은 우크라이나계65% vs 러시아계 30% 우크라이나계가 정권 잡았다가 경제 말아먹으면 다시 러시아계가 정권 잡고 엎치락 뒤치락 러시아 입장에서는 소련일 때 크림반도까지 모두 한나라의 땅이었지만, 소련이 분열되면서 남의 나라 땅이 되어버렸음 그러다가 러시아계에서 정권잡고 크림반도를 2014년에 러시아에 합병시켜 버림. 크림반도는 러시아에게 유럽 진출과 수에즈 운하 이용이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항구가 있기 때문에 러시아에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 러시아는 파이프관을 통해 유럽에 천연가스를 수출하는데 대부분의 가스관이 우크라이나를 통함. 그래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게 매우 중요한 땅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
https://youtu.be/mP80Lz5qfI4 철학 - 세이렌은 원래 새였는데 추후 인어로 변화됨 - 변화를 추구 - 도심속 쉼터 예치금 - 전체 19억 2천달러 - 25명이 앱으로 충전해서 사용 - 페이팔은 예치금 200억 달러 매장수 - 중국: 5천 - 미국: 15천 - 국내: 15백개 한국스타벅스 - IMF시절 이화여대로 처음 들어옴 -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마트가 지분을 다 가지고 있음 - 이마트가 67.5% 지분, - 4,725억을 투자해서 나머지 17.5% 지분 가져옴 - 스타벅스 본사는 로얄티만 가져감 예치금 - 한국스타벅스 1800억 - 네이버페이 576억 - 토스 1158억 - 카카오페이 3000억 상장 - 현재가치 3조 - 올해 예상 순이익 2400억 - 시총3조로 상장한다면 PER ..
scroll-snap-type https://codepen.io/serranoarevalo/pen/xxdYBxZ 요소를 자석처럼 붙이기. 캐로셀 만들 때 유용할 듯! :is https://youtu.be/lkTpOHv1Ros?t=109 여러 개 실렉터들을 or 조건으로 붙이기 Flex Box gap https://youtu.be/lkTpOHv1Ros?t=149 플렉스 박스의 아이템들 간격을 벌이고 싶을 때 컨테이너에게 gap 속성을 주면 됨 aspect-ratio https://youtu.be/lkTpOHv1Ros?t=172 이미지나 동영상의 가로/세로 비율을 특정할 수 있음 position: sticky 특정요소를 특정 범위동안만 스크롤에 붙일 수 있음 https://codepen.io/serranoa..
https://mrl.vercel.app/8fSEOavnt 인플레이션은 사실 어쩔 수 없는 것.. 그것이 누구의 잘못은 아니지.. 우리에겐 사실 무엇보다 화폐가 필요했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누군가는 만들어 준거지.. 지금까지 어찌되었든 간에 잘 사용하여 왔고.. 자본주의의 한계인 것이고 바로 우리 인간들의 한계인 것이지 아무튼 현실을 직시하고.. 적절하게 잘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인플레이션에 대한 햇지 방법? 뭐 사실 간단하잖아.. 무엇보다 현금을 들고 있지 말것! 현금 말고 확실히 가치 있는 것을 무조건 소유하고 들고 있을 것! 그럼 무엇이 들고 있어야 할까?? 나에게 적절한 그 무엇은 무엇일까. 그것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것!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 https://www.youtube.com/watch?v=JCnQpmoYHcM 책내용 인지혁명 인류는 유인원부터 진화한 것이 아니고 다른 인종들을 제거해 온 것이다. 인간은 다른 종들과 다르게 실재하지 않는 것을 함께 믿는 능력이 있다. 이 것이 인간들의 조직적 행동을 가능케 하는 본질이다. 농업혁명 농업으로 인해 인간은 더욱 불행해 졌다. 해와 달의 규칙적인 시간에 따라 삶의 형태가 결정지어지 되었다 가축으로 부터 오는 전염병들에 시달리게 되었다. 인류통합 인류를 통합하게 하는 3가지 수단: 돈, 제국, 종교 과학혁명 1000년 ~ 1500년과 1500년 ~ 2000년 의 기간을 비교해 보면 과학기술이 얼마나 많은 혁명을 가져왔는 지 체감할 수 있다 나의 생각 책의 전반을 관통하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것들 - 필립 얀시 외 지음/그루터기하우스 1. 하나님이 실재하신지 의심스럽다 2. 그리스도인이 될 때 특별한 감정의 변화가 없다 3. 유혹은 때때로 너무 강해서 물리칠 수 없다 4. 하나님이 용서하셨다 해도 항상 죄책감이 있다 5.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6. 성경이 무미건조하게 여겨질 때가 있다 7. 교회의 위선자들을 참을 수 없다 8. 완벽한 그리스도인을 보면 자신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9.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고난을 허락하신다 10. 당신은 당신에게 맞지않는 규칙들을 따라야만 한다 11.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다는 것은 어렵다 12. 의심이 항상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쉽게 품을 수 있는 의심들.. 질문들.. 그리고 그럴듯한 대답...
어제 CGV신도림에서 아바타를 보고왔다. 다들 재밌다고 난리여서 기대 잔뜩하고 갔음에도 기대이상으로 재밌었다. 내가 모 영화비평가는 아니지만 이정도 영화면 정말 모 하나 흠잡을 데가 없을 것 같다. 재미, 영상, 시나리오, 구성 모 거의 모든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하나 없는 영화였다. 특별히 인상깊었던 장면은 판도라행성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식물, 동물, 벌레들 모두 정말 감독의 상상력이 너무나 돋보이는 부분이었다. 160분의 상영시간으로 시간에 대한 압박감이 살짝 있었지만 정말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만큼 몰입하게 만드는 탄탄한 시나리오였다 CG로 만든 영상과 실제영상이 조화를 잘 이루어서 전혀 어색하지가 않았다. 요즘 CG기술의 발전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여러가지로 칭찬할 것이 많은 영화지..
지난 가을에 3박4일로 제주도에 다녀왔었는데요. 여행계획세우다가 새롭게 알게된거지만, 제주도가 생각보다 관광지가 꾀나 많더라구요ㅎㅎ 난 모 3박4일이면 다 구경하고 올쭐 알았는데... 그게 결코 그렇지는 않은 것 같고 십분의 일이나 봤을까^^; 나는 여행계획을 세울때 두권의 책을 참고했었습니다. 두 책 모두 괜찮았어요 여행계획을 세우신다면 추천할만한 도서 되겠습니다 제주도 비밀 코스 여행 - 최상희 지음/웅진리빙하우스 "제주도비밀코스여행" 이책은 편집이 상당히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책 열어볼때 참 기분이 좋아요. 아기자기하게 잘 나왔어요. 맛집소개도 잘 되어있어요. 전화번호도 있고 식당약도까지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살아서 꼭 가봐야 할 제주도 여행 127선 - 정선중 지음/혜지원 "살아서 꼭 가봐야..
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 - 이철우 지음/북로드 난 이책 진짜 별루 였다. 이젠 정말 연애를 시작하고 싶어.. 무작정 집어든 책이긴한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건 모 연애에 관한 깊은 통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중간쯤 읽다가 전혀 도움되지 않아서 나머지는 그냥 쭉 대충 훑어 보았다. 특별히 기억나는 부분중에 말두 안된다고 생각되어진 부분중에 하나는.. 모드라.. 똑똑한 여자(잘난여자?)가 나쁜남자와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가. 그 동안 투자하고 애쓴게 아까워서래.. 무슨 보상심리같은거라고 했던것 같다.. 지금까지 잘 해준게 아까워서 나쁜남자와 헤어질 수 없다고 하면서 그런 여자는 스스로 이 남자는 좋은남자다 막 이렇게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다고 했던 것 같다. 모 워낙 대충 읽어서.. 내가 내용을 잘 ..
하루테크 - 최문열 지음/미디어락 직장생활 이제 겨우 3년.. 반복적인 일상과 사람들과의 기계적인 관계에 회의감을 이겨내기 힘든 요즘이다. 알라딘에서 이런저런 책들을 구경하다가..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어려움과 슬픔을 토로한 책 하나를 발견했다. 하루테크, 목차를 살피다가 왠지 필이 꽂혀서 하나 질렀다. IMF 이전과 이후 10년을 꼬박 대한민국 직장인으로 살아온 저자는 한국에서의 직장인의 전반적인 삶이 어떤가를 그린다. 이제 겨우 3년정도 직장생활한 내가 벌써부터 직장생활에 회의감을 가지고 이런 책을 읽으며 공감대를 느끼고 싶어하다니, 이거 왠지 씁쓸하다. 전반적인 내용은 누구나 공감할만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한다. 약간 과장된 면도 없지않아 많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핸디북) - C.S.루이스 지음, 김선형 옮김/홍성사 읽은 지 한두달 쯤 된 것 같다. 서평쓰기 영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는데.. 좋은 책이니 만큼 세상에 널리 알려 이롭게 할 만 하여 몇자 적어야 겠다. 읽은 지 쫌 된지라 책의 내용이 구체적으로는 기억나지 않지만, 몇가지 느낌정도는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책의 구성은 이렇다 악마세계의 총사령관(?)급인 스크루테이프가 자기의 조카(신참악마) 웜우드에게 보내는 편지글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 삼사십여통쯤 되었던 것 같다. 무슨 내용의 편지냐 하면, 인간을 하나님편에서 끌어내어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교묘한 술책과 전략과 속임수들을 심참악마인 웜우드에게 훈계하고 및 가르쳐주는 내용이다. 상당히 영적인 깊이가 있는데다가 아무래도 번역서이..
인연 이야기 - 법정(法頂) 지음/동쪽나라(=한민사) 처음에는 책 제목부터 표지까지, 왠지 마음이 아늑해지는 첫인상이 좋았다. 여러가지 옛 이야기들과 그에 따른 저자의 도움말(?)로 이루어져있다.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모든 일에는 다 원인과 결과가 있는 인과관계로 묶여있다는 것. 그러니까, 나쁜짓하면 언젠가는 그에 대한 보답을 다 받는 다는 것 반면에 착한일을 하면 이생에서 다 못 받더라도 다음 생에는 꼭 복으로 돌려받는 다는 것 지금 나의 불행은 지난 생의 내 업보라는 것, 지금 나의 행운도 다 지난 날 내가 베푼 선한 행위때문이라는 것 그러니까, 나쁜짓하지 말고 착하게 살라.. 모 이런 주제를 가지고 있는 책이다. 겨우 책 한권으로 불교의 깊고 깊은 철학을 어찌 다 알겠냐마는 기독교철학과 비교해보자..
안티 크리스트 -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나경인 옮김/이너북 난 "니체" 란 인물에 대해서 잘 모른다. 어떤 사람인지, 어떤 책을 썼는지, 어떤 성장배경을 가졌는지... 하지만, 그 이름은 한번 아니 꾀 적지 않게 들어본 적이 있다. 내가 니체에 대해 대충 아는 것이라고는 꾀나 유명하고 저명했던 모 철학자, 사상가였었다라는 정도... 요즘 기독교철학에 깊이 빠져있는 중이었는데, 한 지인의 소개로 안티크리스트란 책을 알게되었다. 이 참에 니체의 새로운 철학도 한번 살짝 경험해 볼 수 있겠다란 기대감과 이 책에서는 도대체 어떤 말들로 기독교를 부정하고 있을까하는 호기심에 책을 열어보게 되었다. 근데 이건 모.. 대단히 허탈한 실망이다; 책 한권짜리 악플을 읽은 느낌이랄까; 기독교에대한 욕들로 책한권이 그냥 ..
순전한 기독교 (양장본)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이종태 외 옮김/홍성사 내가 원래 귀찮아서 리뷰같은거 잘 안 쓰는데, 이 책만큼은 리뷰를 아니 남길 수가 없네; 가까운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된 책, 처음엔 그 분이 좋은거라고 빌려주어서 마지못해 걍 읽어봤던 책, 두고두고 생각날 때마다 다시 꺼내볼만한 가치가 있겠다 싶어 다음날 바로 새로 하나 구입한 책, 최근에 한번 더 읽어보게 되었다. 두번째 연이은 감동으로 이번에는 C. S. Lewis 다른 책들까지(개인기도, 고통의문제, 스크루테이프의편지, 영광의무게, 인간폐지 까지^^;) 싹 다 질러버렸다 이참에 루이스의 철학에 끝까지 한번 심취해보려 한다. 어떤 서평에서 본 표현을 기억을 더듬어 흉내내자면, C. S. Lewis 의 철학은 그에게서..
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 - 지승호 지음, 박노자 외/시대의창 하나, 여는 글 늘 골방에 갇혀 오탁후처럼 프로그램코드만 뜯어 보던 나였는데, 요즘은 머리가 굵어져서인지 창문 밖 세상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정치, 사회, 역사 관련도서를 며칠 전부터 살살 읽어보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 첫번째로 "하나의 대한민국, 두개의 현실" 이라는 책을 읽다가 필받은 내용을 잠깐 정리하고자 한다. 사실 아직 이 책을 다 읽지는 못했다. 그렇다고 읽은 만큼은 다 이해하고 받아들였냐 하면 또 그렇지도 않다. 책에서 이야기되는 현상들과 사건들조차 책을 통해 처음 알게된 것들이 적지 않다. 이건 정말 내가 깊이 반성해야 할 문제다. 또한 지금까지 내가 워낙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관심없이 지내다 보니 책을 읽는..
며칠전 동료가 읽고 있던 책을 잠깐 빌려서 앞부분을 잠깐 열어봤다. 내 관심분야인 수학, 물리학, 종교 그리고 과학에 관한 주제를 다루는데, 너무 흥미로워 바로 그날 밤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다. 그노시스 - 미타 마사히로 지음, 서두환 옮김/다른세상 그노시스.. 이 책은 우주에 대한 인식의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종교와 철학 과학에 대한 거시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 처음에 나는 종교와 과학은 전혀 다른 별개의 것이라고 여겼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하여 종교와 과학의 시초는 같은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종교는 신의 존재를 믿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하고 탐구한 반면, 과학은 그 신의 원리를 이해하고 증명해내기 위해 노력했다. 오래전부터 연약한 인간은 위대한 자연..
남들 다한다는 재태크.. 나도 이젠 관심을 좀 가져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구입했던 책 재태크.. 음 그렇다면 일단 경제에 대해서 알필요가 있겠군하는 짧은생각으로 무작정 제목만 보고 구입했던 바로 이 한권의 책! 경제학 비타민 - 한순구 지음/한국경제신문 이거이거, 책 정말 잘못 골랐다ㅡㅡ; 이 책은 재태크에 관한 책이 결코 ㅇㅏ니다; 정말 순수한 경제학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경제학이란 학문이 왜 생겨났는지 어떤 학문인지 경제학자란 사람들은 모하는 사람들인지.. 시장경제의 우수성과 한계 그리고 정부는 왜 생겨났는지 정부가 하는 일들은 무엇인지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책이다. 하지만, 경제학 입문서적이라고 하기엔 정말 쉽고 재미있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하여 경제학이란 무엇인지 새롭..
맥킨지식 사고와 기술 - 사이토 요시노리 지음, 서한섭,이정훈 옮김/거름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론에 관한 책이다. 예전에 MECE에 관한 포스트를 보고 크게 감격한 바가 있어서, 무언가 더욱 대단한 것들을 기대하며 제목만 보고 맥킨지에 관한 책을 무작정 집어 들었다(하지만 기대만큼 대단한 어떤것은 없었다;) 이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것들은 문제해결을 위한 기본 사고방식인 제로베이스사고와 가설사고, 그리고 구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기 위한 MECE 와 로직트리관한 것들이다. 나아가 이런 사고와 기술들을 이용하여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세스인 솔루션시스템과 솔루션시스템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비즈니스문제를 해결했던 자신의 경험과 실례들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제로베이스사고, 가설사고,..
며칠전에 싸움을 봤거든요, 전 다른것 다 둘째치고, 정말 김태희를 사랑하는 마음에 봤거든요; 그런데 각설하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영화 절대 보지마세요. 재밌을꺼란 기대? 절대 하지 마세요. 그래도, 이쁜 김태희 나오니까^^? 이쁜 김태희 안 나옵니다. 망가지는 김태희나옵니다ㅠㅠ 망가지는 김태희 절대 보지마세요;;(마음아파요;)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서? 영화 이렇게 만들면 망한다라는 걸 알게 해주어야 합니다!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서 이 영화 절대 보지마세요. 그래도 설경구가 아무영화나 찍진 않잖아^^? 영화배우에게 영화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경각심을 알게해주기 위해서라도 이 영화 절대 보지마세요; 난 돈이 남아돌아^^? 혹시 시간도 남아 도십니까; 시간을 소중히 여기신다면 이 영화 절대 보지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