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호세아 5:8~14 유다와 에브라임을 향해 임박한 심판의 경고 유다와 에브라임을 심판하시는 두 가지 이유 에브라임과 유다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심판에도 인간을 의지하는 이스라엘 급격하고 피할 수 없는 심판을 예고하시는 하나님 * 묵상 11절에 나타난 것 같이 사람을 따르는 에브라임을 지적하신다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범하는 죄악가운데 하나가 바로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바라보고 사람을 의식하고 사람들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인간을 탐구하기 위해선 먼저 가장 잘 아는 자기자신의 내면세계를 탐구해야봐야 할 것이다. 사람마다 조금씩의 다름이 없지는 않겠지만, 인간이 피조물인 이상, 인간은 결국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존재다. 자유의지와 멋진상상력을 가졌지만 육체를 입고 이 땅..
* 본문 열하 25:22~30 유다 땅에서 남은 자들의 총독이 된 그달리야 그달리야를 살해하고 애굽으로 도주한 이스마엘 풀려난 여호야긴 * 묵상 결국 여호야긴은 풀려난다. 모두가 끝이라고 이야기할 때 끝이 아니라고 외치는 게 주님안에서 참된 제자의 모습일 것 같다 그래.. 세상 모두가 끝이라고 할 때, 심지어 나 조차도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라도 빛이신 예수님께서는 끝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이제 다시 새로운 시작이라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당신께서 다시 사신것을 너가 정말 믿느냐고.. 너가 어찌 낙심하고 좌절하고 포기하려 하느냐고.. 나를 다시 일으키신다... 끝이 끝이 아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은 언제나 태초부터 영원까지 동일하신 만유의 주이시다 ! * 적용 이해되지 않지만 보이지 않지만 정..
* 본문 열하 25:8~21 예루살렘의 멸망 여호와의 성전이 훼손됨 * 묵상 예루살렘과 여호와의 성전이 불살라졌다. 백성들에겐 정말 충격적인 일이었을 것 같다 하지만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정되어졌던 것이었다 나라와 성전의 무너짐은 사실 눈에 드러나는 심판이었지만 꼭 장면을 목격해야지만 결과를 아는 것일까. 유다의 왕들과 백성들이 어리석다 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유다의 이러한 심판은 사실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임을 알고있었다면 오래전부터 당연히 그렇게 될 것을 예견하고 있어야 했을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만을 따르고 추구하는 삶은 이렇게 망하게 되는 것 같다 모든 사건의 배후에서 모든 것을 조정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예비하며 ..
* 본문 열하 25:1~7 시드기야 제구년에 느부갓네살의 침략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시드기야 * 묵상 시드기야가 진리를 알지못하고 허튼짓하다가 결국은 이렇게 비참하게 망하는구나 시드기야의 죽음을 보면서 배우는 것은 하나님의 원리는 결국 모든 것이 심판되어진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 늘 주님의 사랑안에서 풍성함을 누리고 싶지만, 육에 속한 나는 결국 늘 현실을 살아야만 함을 안다. 주님이 부어주시는 영적풍성함과 현실속에서의 육적부족함의 사이에서 늘 갈등한다. 인간의 삶은.. 외줄타기와 같은 늘 그런 긴장된 외줄 위에 놓이는 것 같다. 언제나 삶과 죽음의 그 경계선상에서 갈등하고 흔들리며 그렇게 살아간다. 그래서 중요한 건 언제나 방향성인 것 같다 내가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
* 본문 열하 24:8~20 여호야긴이 석달간 다스림 바벨론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는 유다 여호야긴 대신 시드기야를 왕으로 세움 시드기야 역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함 * 묵상 시드기야 역시 바벨론에게 배신함으로 또 다시 바벨론의 침략을 받게 된다. 예레미야 28장을 통해 시드기야는 거짓선지자인 하나냐의 말을 믿고 따랐음을 알 수 있다. 궁극적으로 시드기야가 망한 이유는 하나님의 음성을 구별하는 영적분별력이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잘못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는 예외없이 심판하심을 볼 수 있다. 시드기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서 보는 것은 바로 무지에 의한 죄이다.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고 행했지만, 그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분명하게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행함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먼저 ..
* 본문 여호야김이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 의해 침략받음 여호야김이 죽고 여호야긴이 왕이 됨 애굽의 쇠약과 강대국이 된 바벨론 * 묵상 결국 여호야김은 바벨론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바벨론에게 침략을 당한 이유는 삼년간 바치던 조공을 바치지 아니했기 때문이다 표면적으로 이 사건을 바라보면 바벨론을 배신하고 애굽과 친교를 맺은 정치적인 이유때문에 유다가 바벨론의 침략을 받은 것 뿐이다 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성경은 그 원인이 므낫세의 지은 모든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임을 분명히 이야기한다 하나님은 축복과 심판을 주기위해 그 때의 상황과 환경을 적절하게 이용하시는 분임을 다시 한번 본다 우리들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의 인과관계는 사실상 거의 이해가 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너..
* 본문 열하 23:31~37 여호아하스가 23세로 왕이됨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함 느고가 엘리아김을 왕으로 세움 엘리아김 => 여호야김 으로 개명 여호야김도 여호와보시기에 악을 행함 * 묵상 요시야의 선을 행하는 것과 달리 그의 아들들은 왜 다 이모냥인지.. 요시야가 아무리 갑자스럽게 죽었다지만, 이렇게 후사를 이을 인재가 없었단 말인가 요시야의 생전의 그 모든 개혁이 다 무슨 소용이 있는가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는 것은 다음세대를 준비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요시야가 일은 참 열시미 잘 했지만 다음세대를 양육시키고 훈련시키는 일은 좀 소홀히 했던 모양이다. 자기가 열심이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그 다음을 예비하고 준비해야 함을 꼭 기억해야 겠다 나의 삶은 짧지만 해야할 일은..
* 본문 열하 23:25~30 요시야가 열심으로 여호와를 섬겼음에도 므낫세의 죄악으로 인한 진노가 지워지지 않는다 요시야가 죽고 여호아하스가 왕이된다 * 묵상 요시야 정말 애 많이 썻는데 결국 젊은날에 죽는구나; 유다를 심판하는 것을 요시야가 보지 못하게 하려고 먼저 요시야를 데려간것일까 정말 그게 하나님의 계획인가 쫌 그르네; 요시야의 이 같은 개혁에도 불구하고 유다를 심판하려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 무조건 다 받으시기만 하는 따뜻함뿐만 아니라 이렇게 냉정하게 정확하게 죄를 심판하시는 차가움도 가지신 분임을 알게된다 므낫세의 그릇행함이 참으로 지독했나보다 모든 죄는 하나도 남김없이 이렇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 적용 내 삶 속에서 알게모르게 슬며시 짓는 죄들이 어찌나 많은가 죄에 대해 더욱..
* 본문 열하 23:17~24 두 선지자들의 묘실을 보존하는 요시야 산당과 산당의 제사장들을 척결 유월절을 지킴 말씀대로 다 지켜 행한 요시야 * 묵상 말씀대로 모든 것들을 다 지켜 행하는 요시야의 모습을 보며 그 열정을 내 마음에 채우고 싶다. 하지만, 오늘 요시야의 열정적인 모습에 물음표를 던지고 싶다 요시야는 과연 율법에 기록된대로 모두 다 지켜 행하였을까 100%로 온전히? 율법의 그 모든 규례를 사람이 100% 지켜내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하나님께서 만족하시는 선에 이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모든 규례를 지키기에 애쓸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힘써 죽을힘을 다해 그 모든 것들을 지키려고 애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애써 지키려고 노력해볼 때 ..
* 본문 열하 23:1~7 온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에 모여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들음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백성들과 함께 결심하는 요시야 요시야의 우상척결 * 묵상 하나) 행동력 요시야의 행동력을 정말 닮고 싶다 내게 부족한 참으로 부족한 부분이다. 요시야의 모습을 통해 오늘 내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이제는 정말 결단코 행하는 모습을 좀 보고 싶다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 머릿속의 생각들이 행동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둘) 하나님사랑 vs 죄혐오 오늘 요시야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게되면 자연스럽게 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혐오하게 되는 것임을 본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죄에 대해서는 혐오스러움으로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면 그건 하나님을 향한 진실된 사랑이 아닐 것..
* 본문 열하 22:14~20 여선지자 훌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는 제사장들 여호와의 율법대로 준행하지 못했던 유다백성들에게 재앙의 심판을 내리심 말씀앞에서 부드러워진 요시야의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 * 묵상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것 같이(적절한 비유인진 모르겠지만ㅋ) 진실로 잘못했다고 고백하는 이에게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것은 어쩌면 자명한 아름다움이다. 참으로 주님은 부드러워진 마음을 받으시는 분이다 그리고 겸손히 주님앞에 나아오는 자에게 주님은 재앙이 아니라 복을 주시는 분임을 보게된다. 정말 우리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선하신 분이다 * 적용 주님은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늘 함께하신다. 어느 곳에 누구와 있든 무엇을 하든 요시야와 같이 겸허히 주님의 말씀을 받아 그대로 준행하는 삶이 되어야..
* 본문 열하 22:8~13 대제사장 힐기야가 성전에서 율법책을 반견한다 서기관 사반이 요시야왕에게 보고한다 요시야가 율법책을 듣고 말씀대로 준행하지 못했음을 회개한다 * 묵상 말씀에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요시야의 태도가 참 아름답다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하는 그 수 많은 것들 가운데.. 나는 어떤 것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가? 사람들의 평가, 신문기사, 뉴스, .. 난 말씀에 대해서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했던가.. 주님이 가라고 할 때 가고, 멈추라고 할 때 즉시 멈추지 않았던 것 같다 말씀을 무엇보다도 가장 사모하며 또한 그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어야 겠다 * 적용 매일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그 메세지를 스폰지처럼 빨아들이고 준행하는 내가 되어야 겠다 *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
* 본문 열하 22:1~7 8세에 왕위에 오른 요시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멋진 요시야 부숴진 성전을 수리함 * 묵상 하나) 가문의 위력? 요시야는 그 아버지 할아버지와 달리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멋진 인생을 산다 원래 사람은 집안의 내력... 가문에 흐르는 영적흐름을 거스르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그의 부모님을 닮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요시야는 달랐다. 그런 가정환경에 굴하지 않고 다른 모습으로 성장했다 나의 가정에도 좋지 않은 기운이 흐르는 것들을 본다 그 모든 악한 영들을 물리치고 하늘높이 솟아 올라야겠다 둘) 사단의 주된 무기는 거짓말 우리들이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려고 할 때 사단은 결코 가만히 있을리가 없다 우리들이 예배..
* 본문 열하 21:10~26 여호와께서 므낫세의 죄악들을 심판하심 므낫세의 아들 아몬이 22세의 나이로 왕이 됨 아몬이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악행을 저지름 아몬 역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그의 아들 요시야가 왕이 됨 * 묵상 므낫세 그렇게 정신 못차리고 죄악들을 저지르더니.. 마지막까지 그렇게 살다가 결국 하나님께 심판을 받았다.. 사람이 참 쉽게 변하지는 않는 것 같다 므낫세가 나중에라도 변화되어 주님께 돌아왔다면 나름 아름다운 드라마가 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사람을 바꾸는 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다 전도를 하려고 정말 애써본 사람이라면 알 꺼다. 한 영혼을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참으로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없이는 안되는 것 같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므낫세부터 아몬 그리..
* 본문 열하 21:1~9 어린나이에 왕이된 므낫세.. 개념없이 극악무도한 짓들을 벌인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마음껏 우상숭배한다 하나님께서 가만히 두실리가 없다 여호와께서 멸하신 어떤 민족보다도 그 죄악이 심하였다고 말씀하신다. * 묵상 오늘 므낫세의 모습을 보며 여러가지로 마음이 어렵다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왜 이렇게 키웠을까 히스기야는 나름 주님앞에서 열씸으로 기도하는 사람이었는데.. 역시.. 자식키우는 문제는 정말 신앙과 별개인것인가;; 오늘 므낫세의 범죄하는 행동들을 보며 실상 나의 모습과 별반 다름이 없음을 고백한다.. 교회아닌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나의 삶은 주님앞에서 참으로 부끄럽기만 하다. 말씀에 의지하지 아니하고, 기도하지 않는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며 당장의 육의 즐거움을 따르며 살아갔..
* 본문 열하 20:14~21 경거망동한 히스기야의 모습을 질책하는 이사야 하나님의 신판의 말을 찬양으로 받아들이는 히스기야 히스기야의 뒤를 이어 왕이되는 므낫세 * 묵상 바벨론 사신에게 이것저것 잔뜩 자랑하고 나서 히스기야는 그 죄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것 같다. 주님을 자랑하지 않고 잠깐 한눈 판 것 가지고도 하나님은 이렇게 냉정하게 심판하시는 분이었던가. 히스기야가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여 돌아올 수 있도록 왜 더 기다려주시지는 않았을까 다윗이 밧세바를 범했을 때, 하나님은 이 죄를 심판하셨던가 그러지 않았던 걸로 아는데.. 히스기야가 잠깐 자기의 가진 것들을 자랑했을 때, 주님은 지체함없이 심판하셨다. 그런 심판에 대해 원망하지 않고 주님의 선하심이 옳음을 찬양하며 겸허히 받아들이는 히스기..
* 본문 열하 20:8 ~13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주님의 약속에 대한 징표를 구함, 하나님께서 해를 물리시는 징표를 허락하심 바벨론 사신들에게 국고를 자랑하는 히스기야 * 묵상 하나, 히스기야는 자기의 병을 낫게해주겠다는 주님의 약속에대한 징표를 구한다. 이게 참 바른 간구함인가 고민해보았다 잘 모르겠다 주님이 주시겠다면 믿고 아멘하면 될것이지.. 왜 그에 대한 징표까지 구하는걸까.. 연약한 믿음이 아닐까.. 그치만 하나님께서는 모라 하지 않으시고 그 구한 징표까지도 허락하여 주신다.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둘, 바벨론 사신들에게 자기의 가진것들을 자랑하는 히스기야 사실 우리들에게 도대체 자랑할 것이 무엇이 있단 말인가.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로 된것인데, 어찌 날 구원하신 예수님말고 자랑..
* 본문 열하 20:1~7 병이 들어 곧 죽게될 히스기야가 여호와께 간절히 기도함 * 묵상 히스기야는 참으로 기도의 사람인 것 같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로 구하는 모습이 참 대단한 것 같다 오늘은 특별히 6절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하나 발견한다. 히스기야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5~6절에 나오는데 주목할 부분은 6절에서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라 말씀하시며 히스기야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이다. 참 재밌다 히스기야의 기도제목을 하나님 당신을 위해 응답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자기의 영광을 위하여 하시기 때문이리라. 하나님은 영광의 본체되신다. 자기의 영광을 결코 둘로 나누지 아니하신다. [골1:16]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 본문 열하 19:29~37 유다에게는 구원을 베푸시며 앗수르에게는 심판으로 멸하시는 하나님 * 묵상 자기의 약속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그렇기에 우리는 그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37절 보면 산헤립도 자기의 신에게 경배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하지만.. 결국 그 경배의 자리에서 두 아들에게 죽임당하게 됩니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신.. 곧 우상을 섬깁니다 인간은 예배하기위해 지은바 되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경배하고 찬양하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방향을 바로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통 10대들은 스타들에게 열광을 하고 20대는 연애, 30대는 돈, 40대는 명예, 50대는 권력, 60대는 건강..
* 본문 열하 19:20~28 오늘 본문은 앗수르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 묵상 역시 우리 주님은 기도를 들으시는 분입니다. 나의 삶속에서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많이 체험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특히 25절 말씀에 나의 시선이 머뭅니다. 산헤립은 23절 24절에 나오는 것 같이 정말 많은 일들을 해내었습니다. 많은 나라를 정복하고 많은 승리를 얻어내는 인생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산헤립은 그 모든 것이 자기가 해내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모습이지 않나 싶습니다. 모든 것의 주권은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 나의 건강, 나의 능력, 내게 주신 여러가지 리소스들.. 그 모든 것들이 본래 주께서 내게 맡기신 것..
* 본문 열하 19:8~19 오늘 지티본문에서는 유다의 항복을 촉구하는 앗수르왕의 거짓말과 이 거짓말 앞에서 여호와께 부르짓는 히스기야의 모습이 소개됩니다 어제 랍사게로부터 모욕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먼저 나아갔던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우리 충실한 히스기야아저씨가 또 주님께 나아가 주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 묵상 특히 오늘 저는 10절~13절에 주목합니다. 앗수르왕의 거짓된 메세지를 살펴보면 여러가지 그럴듯한 증거가 나옵니다 10절에서 유다백성을 건져내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주장을 편후.. 11,12,13절에 이어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사실 틀린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동안 앗수르가 그 쟁쟁한 주변나라들을 정복해온 것을 돌아보면.. 유다가 결코 앗수르로부터 자유케될리가 없겠죠...
* 본문 열하 18:28 ~ 37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을 혼미케하는 랍사게의 거짓말들이 나옵니다.. * 묵상 여호와를 의뢰하라 함을 듣지말라 여호와께서 반드시 우리를 건지실 것이라 한말을 듣지 말라... 등의 거짓말들을 보며...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사단의 거짓말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민감성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사단의 거짓들을 아무렇지 않게 이겨내려면.. 정확한 분별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본문에서는 너무 뻔한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만,, 사실 현실속에서 내가 만나는 사단들은 이렇게 유치한 거짓말들을 하진 않죠.. 나의 상황과 환경에 딱 들어맞는 정말 진짜 같은 그런 거짓말을 하곤하죠. 민구야 넌 왜 그렇게 생겼니.. 너같은 연약하고 찌질한 인간이 무슨 리더를 하니.. 무슨 주님의 일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