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 대한 사랑 vs 죄에 대한 혐오

* 본문
열하 23:1~7
온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에 모여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들음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백성들과 함께 결심하는 요시야
요시야의 우상척결


* 묵상
하나) 행동력
요시야의 행동력을 정말 닮고 싶다
내게 부족한 참으로 부족한 부분이다.
요시야의 모습을 통해 오늘 내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이제는 정말 결단코 행하는 모습을 좀 보고 싶다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
머릿속의 생각들이 행동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둘) 하나님사랑 vs 죄혐오
오늘 요시야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게되면 자연스럽게 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혐오하게 되는 것임을 본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죄에 대해서는 혐오스러움으로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면
그건 하나님을 향한 진실된 사랑이 아닐 것이다
완전한 선이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결코 더러운 죄악과 섞이지 않으신다.
하나님과의 거리가 가까워질 수록 죄와의 거리는 멀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동전의 양면같이 늘 쌍으로 존재하는 원리들을 많이 발견한다
구원받음과 삶의변화
믿음과 행함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
하나님과의관계와 성도들간의관계
..


* 적용
내게 주어진 일들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고 행하자
내일로 자꾸 미루는 습관을 버리자
맺고 끊음을 확실하게 하자


* 기도
사랑의 주님.. 날 변화시켜주세요
요시야 왕처럼 주님앞에서 확실하게 행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주님 나의 게으름 나태함 우유부단한 것들을 모두 결박하시고
결단력있는 행동력있는 하나님나라의 군사로서 날 성장케 하옵소서
변화된 나를 통해 주님의 그 크신일들에 더욱 쓰임받기 원합니다
주님 날 빚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