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몸 담은 이곳에서, 이제는 정말로 신나게 즐겁게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엔타즈 직장 새로운일터 기쁨 행복 만족) 2007-12-14 10:46:58정말로, 이명박을 지지하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 (이명박) 2007-12-14 14:32:47MySQL 의 too many connections 오류가 나에게 오늘 찾아왔다 (mysql error) 2007-12-14 14:44:55기회라고 생각됩니까? 그렇다면 절대 놓지지 마세요! (기회 오카시오) 2007-12-14 15:55:08이 글은 minqnim님의 2007년 12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내 자신이 부끄러울 때 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앞에 섰을 때는 결코 아니다. 나보다 훨씬 적게 가졌어도 그 단순함과 간소함 속에서 삶의 기쁨과 순수성을 잃지 않는 사람 앞에 섰을 때이다. 그 때 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가난하게 되돌아보인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 앞에 섰을 때 나는 기가 죽지 않는다. 내가 기가 죽을 때는, 나보다 훨씬 적게 갖고 있으면서도 그 단순함과 간소함 속에서 여전히 당당함을 잃지 않는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이다. 법정 잠언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中 가끔, 부족한 스스로가 한 없이 작아보일 때마다, 크게 위로가 되는 시다. 가진 것 하나 없음에도 삶의 기쁨과 행복을..
최근 보름정도, 우울증에 시달리며 너무 힘들었다. 아무 이유없이 방황하며 공허한 기분으로 지내다가 성격이야기 란 책을 보며 나름 생각이 많이 정리되었다. 이 지긋지긋한 우울증이 언제 다시 찾아올찐 모르겠다만ㅡㅡ; 일단 오늘로서, 정말 끝내려고 한다/ 요번 침체기를 통하여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같은 대상이라도 우울할 수도 기쁠 수도 있다는 거/ 바라보는 관점을 90도만이라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자~*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건 단순한 사실이 아니라, 그 사실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냐는 스스로의 해석일 것이다! 그림 출처: http://9nang.net/ 관련글: 플톡, 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