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그리스도 안에서" x3 그리스도의 사역 -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 그리스도의 죽으심 - 죄책으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심. 죄책으로부터 자유해질 수 있음. - 죄의 권세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함. 죄는 반드시 댓가를 요구함. 죄의 사슬에 얽매이지 않게함. 더 이상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지배함 - 죄로 말미암은 저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함 그리스도 안에서! 1. 구원은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되고 진행되고 성취된 것! 2. 신자는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구원의 복을 얻는 것 3. 구원이 우리에게 적용되도록 성령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심
그리스도와 함께 조호형교수 - 총신대신학대학원 - 바울신학 전공 대표성의원리 - 아간, 느헤미야, ... - 성경이야기 속 중요한 대목에서 대표성의 원리를 만나게 됨 - 창3, 롬 - 너무 쉽게 얻은 구원 - 여전히 죄가운데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말씀 - 계속해서 죄 안에 머뭄 롬6:2 - 죄안에 파묻혀 살 수 없음을 의미 롬6:10 - 단번에! 죽으심이요 -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었다 vs 그리스도가 죄에 대하여 죽다 그리스도가 죄에 대하여 죽었다 - 죄의 세력을 부숨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었다 - 더 이상 죄에 대해 종노릇하지 않는다 - 죄를 지을 수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렇게 죄를 지을 수는 없을 수 있다는 것 - 그 죄를 멈추고 끝낼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 죄 안에서 파묻혀 살 수 없..
(요한복음 8장) 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로마서 14장) 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세상의 일반적인기도 - 자기의 목적을 이루려는 기도 기독교의 기도 -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기도 -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기도 하나님나라 -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이땅에 임한 하나님나라 - 주님의 재림때 완성될 하나님 나라 - 지금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 나라를 들어가는 방법 -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인 십자가 복음을 믿는 것 하나님나라를 잘 살기 위한 기도가 필요 -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않는 기도! - 자기를 낮추는 기도 항상 기도 이유 - 크고 작은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 지 구해야 하기 때문 하나님과 내 뜻이 다를 때는 씨름해야 - 내가 주님 앞에 굴복할 때까지 - 또는 하나님이 내 뜻을 받아 주실 때까지 - 끈질기게 기도하는 것이 필요 하나..
(출애굽기 12장) 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14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 기독교 진리를 한마디로 정의 - 예수 믿어 구원받는다 구원받아야 하는 이유 - 가만 있으면 멸망 당하기 때문. 아담의 죄 때문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방법을 마련하시고 계획을 실행 유월절 사건 이스라엘은 바로의 노예가 되어 노역으로 너무 힘든 상태 장자가 모두 죽..
2020/12/27 주일예배 말씀본문 - 시40:1 ~ 5 - 이형린목사님 제목 구원받는 기다림 - 체념/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절대 신뢰하며 기다릴 수 있어야 함 - 예수 의지하고 기도하는 것이 능동적인 기다림 - 그래야 기가막 힐 웅덩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것 -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는 믿음이 중요 - 기다림을 통해 깊은 맛을 내는 그리스도인 답게 익어 가는 것 - 하나님의 입맛에 맞게 우리가 잘 익어가면 그 때 하나님은 우릴 깊은 수렁에서 구원해 주시는 것 - 그렇게 건져내지면 우리는 전혀 새사람이 되어서 나오는 것. 이 것이 진짜 축복 - 전혀 새로운 차원의 사람으로 거듭태어나는 은혜가 있기를 - 내년 일년간 이루어지길 바라는 기도제목을 써보자. 생각해보는 것과 써보는 것은 굉장히 다름..
17.04.01 부활절 주일설교 "산소망 주신 예수의 부활" 벧전1:3~9 부활의 증거는 역사적으로 차고도 넘침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는 다는 것은 마음 안에 적극적으로 믿지 않기로 결단하지 않고서야 가능하지 않을 것 우리들은 부활을 확신할 때주가 주신 산 소망을 가질 수 있음 엡2:4-5 1. 부활을 통해 우리를 거듭나게 하고 새생명을 주심 2. 우리를 긍휼하게 여겨주심으로 우리를 살리신 은혜 우리들이 가진 대부분의 소망은 결국 다 나의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닌가 그런 소망들은 모두 헛된 소망결국 사라지고 없어질 것들이기 때문에 헛된 소망 죽은 소망이라고 표현 하는 것 하지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망은 산소망이다 그 것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본문(벧전1:3)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산소..
180318_주일 설교 말씀~* * 말씀본문눅7:19~23 * 본문내용- 생애 동안 예수를 증거했던 세례요한도 마음에 의심이 생김 * 도입- 장로도 목사도 마음에 의심이 생길 수 있음- 마음 안에 의심이 생기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것- 중요한 것은 그 의심을 다루는 방법 * 의심은 불신과 다른 것- 불신이란 의지적으로 믿지 않기로 결심한 마음 상태- 의심이란 의지적으로 믿고자 하나 여러가지 이유들로 믿음의 자리까지 나아가지 못한 마음 상태 * 그러면 의심은 어디로 부터 오고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의심이 어디로부터 오는 지는 먼저 알아야 함- 단순한 느낌과 기분은 믿음의 근거가 될 수 없고 의심의 판단 기준이 될 수 없음 * 의심이 생기는 이유- 의지적인 요소 - 예수를 믿은 후에도 ..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다. 예수의 탄생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탁월한 선교방법 배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선교란 해외에 나가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더 넓고 단순하게 볼때 선교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간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해외선교, 전도, 양육, 제자훈련, 성경공부, 주일학교와 같은 사역은 모두 선교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선교하신다. 그 중에 단연코 최고의 선교전략은 바로 성육신한 예수라 할 수 있다. 성육신으로 하나님은 자신이 지으신 피조세계 안으로 완전히 들어오셨다. 그럼으로 인간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즐기며 하나가 될 수 있었다. 단 예수는 그들과 함께 어울렸지만 그들과 같지는 않았다. 예수는 그들을 죽기..
병으로 심하게 앓아본 사람은 뒤늦게 깨닫습니다. 건강이 최고임을.. 우리들은 곧 잘 잃어버린 후에야 그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익숙한 것들에 대해서 그 소중함을 알지 못하게 마련입니다. 잃어버리기 전에 그 소중함을 깨닫는다면 우리의 삶은 얼마나 풍요로와 지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익숙하다는 핑계로 너무나 많이 잊고 지냅니다. 날 구원하심도 나에게 오늘을 허락하심도 내게 한끼 식사를 허락하심도..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에겐 이것들을 받을 만한 자격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이것들을 주실 이유도 의무도 전혀 없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이 나의 삶에 이 모든 것들을 더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혜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고전15:10] 내가..
주님을 위한 사역은 결코 나의 힘으로 할 수도 없지만 나의 힘으로 하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오직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성령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모든 일을 감당해야 함이 옳습니다. 혹시 내가 지금 성령의 이끄심데로 온전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가 의문이 든다면 이를 구별하는 지혜가 오늘 이 말씀안에 있습니다. [행3: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켰을 때 많은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대단한 능력이 있는 줄 알고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베드로는 그 능력이 내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분명하게 선포합니다. 성령에게 이끌리는 ..
우리들은 하나님께 늘 이유를 묻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이해시키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도 이유를 설명해 주지 않고 먼저 행동을 요구하셨습니다.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아브라함은 자신이 왜 가야 하는지 그 곳이 어떤 곳인지 알지 못했지만 주님이 가라하신 그 길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결국 만국의 아비가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나에게도 하나님은 동일하게 믿음의 행동을 먼저 요구하십니다. 사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은 세상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때 어리석다고 조롱받는 삶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 길을 가야합니다. 그 것은 좁고 험한 그 길이 바로 거부할 수 ..
[아가 4:10] 내 누이, 내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보다 진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향기롭구나 연인들은 보통 둘만의 한적하고 어두운 곳을 찾아 들어가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주변에 방해받지 않고 서로에게 더욱 집중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렇게 둘만 있어도 모든 것이 만족스럽고 충분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당신과 주님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예배시간에 오직 주님께만 온전히 집중하고 있습니까. 주님의 임재안에서 주님 한 분만으로 모든 것이 만족스럽고 충분함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신랑되신 예수님은 나를 신부로 부르셨습니다. 예배는 신랑과 신부의 첫날밤과 같이 기대와 설레임과 환희의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 드리는 모든 예배가..
옛날 중국 전국시대에 살았던 장자는 어느날 나비가 되어 꽃들 사이를 즐겁게 날아다니는 꿈을 꾸다가 문득 잠에서 깨었는데 장자가 꿈속에 나비가 된건지 나비가 꿈속에서 장자가 된건지 구별하기 어려웠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나에게는 무엇이 실제이고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진짜입니까?? 지금 눈에 보이는 것, 손으로 만져지는 것, 머리로 이해되는 것.. 혹시 이런 것들이 전부인양 인생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들은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실재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내가 육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보다 그 이전부터 있었고 영원까지 변치 않으며 지금도 실재하는 영적세계를 바라봅시다. 그럼 우리는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 합니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없어질 것들이 아니라 영원한..
마귀들의 거센 공격 때문에 결국 지옥으로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옥으로 가는 이유는 오직 하나 바로 죄 때문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넘어뜨릴 아무런 힘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죄에는 엄청난 파괴력이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죄라도 죄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단절시킵니다. 우리안의 하나님의 능력이 사라지게 하는 것은 오직 죄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은 내 안에서 죄를 민감하게 바라보게 하시고 경계하도록 도우십니다. [시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하지만 사단도 이 사실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단은 내가 범죄하게 만드는 일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하나님과 뜨거운 관계를 갖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도 내 안의 용서받지 못한 죄 때문일 것입니다. 어쩌면..
가끔 교회사역을 자기 삶에 대한 투자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오랫동안 주님을 위해 헌신했으니 주님 내게 큰 복을 주시겠지^^" 라는 착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이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나의 죄악된 삶을 철저하게 회개하고 예수님만이 나의 구원자되심을 인정하는 것 뿐입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을 때 성령님께서 내 삶을 붙드시고 그의 나라를 위해 주권적으로 내 삶을 이끌어 가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가져야 할 올바른 생각은 "내가 하나님나라를 위해 이런이런 일을 했어요!" 하는 자랑이 아니라 "하나님 날 이런이런일 가운데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감사의 고백이어야 합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날 사용하여 일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10..
때로는 우리들에게 삶의 고난과 어려움이 필요합니다. 고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삶 속에 아픔과 궁핍과 힘듬이 없이 모든 것이 만족스럽기만 하다면 아무도 하나님을 찾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깊은 절망과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속에서 우리들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둘, 고난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40년의 광야생활을 통해 철저하게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나를 단련시키고 훈련시키는 일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셋,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좋은 ..
사람들은 누구나 여러가지 문제들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갑니다. 진로의 문제, 결혼의 문제, 관계의 문제, 건강의 문제.. 혹시 많은 그 문제들 안에서 혼자 싸우느라 이미 지쳐있지는 않나요. 지치고 힘듬의 이유는 바로 그 모든 싸움에 나의 힘이 들어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힘쓰지 않는다면 지칠 이유도 없겠죠.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의 사람들과 구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로 사느냐 아니면 나의 힘으로 사느냐" 일 것입니다. 이제 풀리지 않는 문제와의 외로운 싸움은 그만 멈추고 하나님을 의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문제들을 믿음의 기도로 주님께 완전히 맡겨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잠잠히 주님안에 머무세요. 신실하신 주께서 하나님의 뜻안에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하..
[창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아담의 죄는 바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치 않고 선악과를 먹은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지 못하게 했던 이유는 선악과를 먹으므로 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선악을 판단하는 나만의 기준이 생기는 것을 교만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기준에 따라 남을 판단하며 자기의 뜻에 따라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이 죄 때문에 이 세상은 깨지고 멍들고 병들게 되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다시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회복될 수 있을까요. 바로 나의 뜻과 기준을 꺽어버리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
[출 8:19] 요술사가 바로에게 말하되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하였으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모세는 바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개구리재앙과 파리재앙등으로 여호와의 뜻을 전하려 하지만 바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못하는 것은 사실 일상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못하는 것과도 별반 다르지 않다. 늘 반복적인 하루하루 안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못하고 주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면 기적의 상황속에서도 역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신다. 그리고 내 안에 계시다. 태초부터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영원까지 계시는 것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하나님은 ..
한 청년이 오랜만에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낚시를 즐기며 유쾌한 얘기들을 나눕니다. 그러다 먹거리를 사러 잠깐 마트에 가는 길에 그 청년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마트앞에서 김태희x100 만큼 이쁘고 아름다운 한 여자를 보게 된 것입니다. 그 순간 청년은 심장이 멎는 것 같았습니다. 순식간에 그는 그녀에게 완전히 매료되고 말았습니다. 그의 가슴은 벌써 그녀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차 버렸고 그녀를 얻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노라고 결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그토록 바라고 즐거워하던 낚시와 여행 따위는 더 이상 그에게 별 의미없는 것들이 되어버렸습니다. 더 이상 그를 움직이게 하는 동기는 그녀 말고는 아무 것도 없음을 깨닫습니다. 사실 성령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거듭남은 이와 ..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신 궁극의 이유는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삼고자 함이었습니다. 결코 아브라함만 복을 주시고 구원하려 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를 오늘 이 예배자리에 부르신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르심의 목적은 바로 내가 아브라함과 같이 복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가는 곳 마다 메마른 땅이 적셔지고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나를 특별히 선택하여 이 자리에 부르신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축복과 은혜와 사랑을 잘 흘려보내고 있습니까? 나에게 주신 돈과 시간과 건강과 여러가지 은사들이 이웃을 섬기는 데에 사용되지 않는다면 그 것들이 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부르..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히11:8] 하 나님의 소명을 받은 자는 누구에게도 질문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하나님의 소명은 모든 질문을 사라지게 한다. 내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달았을 때, 나는 나의 계획을 내 아내와만 상의했다. 아내는 나와 함께 인생길을 걸어가야 할 내 인생의 반려자이기 때문이다. 그 이외의 사람들에겐 내가 가야 할 길을 알렸을 뿐이다. 나의 길과 관련하여 누구에게도 질문하거나 상담을 청해 본 적이 없다. 하나님께서 부르셨는데 무슨 질문이 있으며, 누구의 조언이 따로 필요하겠는가? - "인간의 일생" 본문 中, 이재철, 홍성사, 2004 2011/01/23, DavidCamp weekly a..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거울에 비친 나를 나로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자아를 인식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재밌는 건 많은 사람들이 내가 나인줄은 아는데 내가 누군지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나는 누구입니까? 우주안에 홀로 있는 나는 결코 아무런 의미도 가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존재의 의미는 오직 인격적인 관계속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부모님의 아들과 딸로서의 나 학교에서 학생으로서의 나 회사에서 직원으로서의 나 교회에서 한 지체로서의 나 어느 것이 진정한 당신입니까? 어떤 관계가 나의 존재의미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까요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사실 참된 나는 오직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 안에서만 발견할 수..
지난 주일 담임목사님의 설교제목을 기억하시나요. 바로 "3色선교" 였습니다. 선교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복음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복음이란 예수그리스도께서 날 구원하신 기쁜 승리의 소식입니다.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것 같이 완전히 새로운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새로운 피조물이 맞습니까?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기적인 자아가 완전히 무너지고 오직 그리스도의 영으로 다시 세워졌습니까? 내 안에 구원의 감격이 있습니까? 그리고 내 안에 복음의 능력이 있습니까? 복음을 전하기 전에 누구보다도 복음이 필요한 사람.. 바로 나 자신이지는 않습니까. [행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2011년 한해가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해맑게 새해인사를 나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상은 새해에 대한 기쁨과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차 보입니다. 당신은 새해 어떤 복을 기대하시나요 장학금, 연애, 취업, 결혼, .. 하지만 이와 같은 복은 잠깐 머물렀다가 사라지고 마는 그저 그런 복들입니다. 그럼 참되고 영원한 복은 어디있습니까. 참된 행복은 환경과 상황의 상태에 있지 않고 바로 내 마음과 영혼의 상태에 있습니다. [시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환경과 상황보다 먼저 내 마음밭을 가꾸는 일에 열심을 내는 2011년이 되었으면 좋..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 나님께서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믿음을 의롭다 여기시고 날 구원하셨습니다. 구원을 약속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사람들과 결코 같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첫째, 이 세상의 것들에 매이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릴 자유케하시기 때문입니다. 둘째, 어려움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기쁨은 언제나 함께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셋째, 지극히 작은 것에도 충성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시며 주의 영이 계신 곳이 가장 영광된 자리임을 알..
[골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우리들은 바울과 같이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기꺼이 감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난과 희생만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이 땅에 나타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아파트를 구입하고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는 이 세상에 하나님을 향한 우리들의 사랑을 보여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온 우주보다도 더 사랑하시어 자기의 독생자 예수를 내어주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얼마만큼 사랑하시나요.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상처를 입었습니까. 그리고 지금은 어떤 희생을 치르고 있습니까. 이제는 우리들의 희생과 고난 그리고 순교가 필요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