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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8_주일 설교 말씀~*


* 말씀본문

눅7:19~23


* 본문내용

- 생애 동안 예수를 증거했던 세례요한도 마음에 의심이 생김


* 도입

- 장로도 목사도 마음에 의심이 생길 수 있음

- 마음 안에 의심이 생기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것

- 중요한 것은 그 의심을 다루는 방법


* 의심은 불신과 다른 것

- 불신이란 의지적으로 믿지 않기로 결심한 마음 상태

- 의심이란 의지적으로 믿고자 하나 여러가지 이유들로 믿음의 자리까지 나아가지 못한 마음 상태


* 그러면 의심은 어디로 부터 오고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 의심이 어디로부터 오는 지는 먼저 알아야 함

- 단순한 느낌과 기분은 믿음의 근거가 될 수 없고 의심의 판단 기준이 될 수 없음


* 의심이 생기는 이유

- 의지적인 요소

  - 예수를 믿은 후에도 옛방식의 삶을 버리지 못할 때

- 지적인 요소

  - 하나님에 대한 지적인 이해의 부족함으로

     - 도서추천: “특종! 믿음 사건”


* 의심의 결과

- 의심을 방치하면 불신으로 빠져버릴 수 있음

- 의심을 잘 다루면 더 굳건한 믿음으로 자랄 수 있음


* 의심을 해결하려면

- 의심이 어디로부터 기인한 것인지를 먼저 알아야 함

- 하나님 앞에 나의 의심을 먼저 고백하는 것이 중요

-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그 의심을 꺼내서 물어봐야함/도움요청 (세례요한과 같이)

- 의심을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행동 필요

- 어릴 적 상처 및 트라우마로 인한 감정적 요소인 경우

  - 전문가 상담 필요

    - 이윤기목사님

- 단순한 의심이 아니라 의도적인 불순종인 경우에는 본인의 결단이 중요


* 의심에서 100%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 꼭 모든 질문이 다 풀려야 하는 것은 아님

  - 어떻게 피조물이 창조주를 모든 궁금증 없이 이해할 수 있겠나

- 풀리지 않는 의문은 계속 품고 있으라

  - 끝까지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천국가서 예수께 물어보자

- 의심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필요

  - 나는 다 모르지만 모든 걸 다 아시는 하나님은 내가 알고 있다

-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데까지만 알 수 있는 것

- 의심을 해결해 가는 과정들을 통하여 더욱 큰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하박국 3:17~18)

- 어쩌면 믿음의 여정은 의심의 답을 얻어가는 과정


* 결론

의심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분들에게

(or 의심이 다 사라지면 믿겠다는 분들에게)


“의심이 되더라도 먼저 믿기로 결단하세요. 그 의심은 평생 지워지지 않으세요. 의지적으로 믿음의 자리로 나오세요"


의심은 믿음으로 나아갈 때 만나는 암초와 같은 것

그 암초에 부딪혀 좌초하지 말고 디딤돌로 삼아 더 큰 믿음의 자리로 나아갈 것


의심이 가시기 전에

믿음의 자리로 나와 그 의심을 해결려는 태도 필요

온맘다해 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믿음의 일을 시작하세요

그런 의지적인 결단이 우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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