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선행과 나눔 속에 자기도 모르게 자기 의가 숨어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나의 가족을 사랑하는 것. 나의 친구에게 밥을 사주는 것. 나에게 도움을 주었던 사람에게 보답하는 것. 내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들에게 잘 하는 것. 이런 것들은 표면적으로는 사랑이고 나눔으로 보일지 몰라도 그 행위의 댓가가 궁극적으로 내게도 좋은 것이라면 그 것은 자기의 의를 추구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사랑과 나눔은 은혜로부터 기인해야 한다. 은혜라는 것은 자격없는 내게 먼저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유없이 조건없이 사랑하고 나눌 수 있어야 한다. 나의 가족이기 때문에 나의 친구이기 때문이 아니다. 내가 먼저 받은 그 사랑과 은혜때문에 나와..
오늘은 내 생일이다. 오랜만에 한번 생일을 핑계로라도 만나보고픈 친구가 있었다. 학창시절부터 동고동락했던 친구였다. 오랜만에 연락을 했었는데, 바쁘다고 한다; 미안하단다ㅡㅡ; 친구에게 섭섭해하기 전에, 난 그 친구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냥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이다. 단지 내 친구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요즘 대한민국의 청년들을 바라볼 때마다 마음이 참으로 답답하다; 대한민국 사회는 모가 이렇게 늘 바쁠까? 도대체 무엇이 사람들의 마음을 이렇게 자꾸만 각박하게 만드는 걸까;; 초등학교때부터 영어공부에 시달리더니, 중학교에 올라가면 좋은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쉴새없이 공부하고, 고등학생들은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그들의 삶을 투자한다. 그리고 대학에 들어가면 쏟아지는 레포트와 졸업 후 취업을 위..
주얼리물사건, 박정아물굴욕 등의 제목으로 소개되는 동영상인데요ㅋ 동생들을 챙겨주는 인영의 배려가 참 아름답죠^ㅡ^ 동생들은 네가지가 없어서라기 보다는, 무대 서는 것 자체가 아직 낯설고 어렵다보니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없었던 까닭일꺼에요. 이 동영상을 우리들 삶 속에 적용시켜봅시다. 혹시 여러분들은 날마다 바쁜업무와 공부등을 핑계로 자기만을 위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요? 바쁜 생활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방해하는 가장 큰 악의 축입니다.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자기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조금만 줄이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그 시간을 활용해보세요. 그 곳에 더 큰 기쁨과 행복이 있다는 걸 알게될거에요ㅋ Ref. http://ucc.msn.co.kr/msn_enjoy.asp?conkey..
류한석님 블로그의 팀원이 프로젝트 매니저를 선택할 권리란 글에 덧붙입니다. 정말로 팀원이 PM을 PM이 팀원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건 정말 나이쓰아이디어같아요!^^ㅋ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이고 팀웍인데, 만일 초기프로젝트팀의 구성원들이 애초부터 물과 기름 같이 서로 섞이기가 어려운 사람들이었다면, 이 만한 리스크를 들고 가는 프로젝트가 제대로 성공하길 바라는 것 자체가 안 될 기대이고 바램이죠; 성공하더라도 그에 따른 커다란 비용을 지불하고 나서일텐데, 더 적은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더 큰 비용을 지불하고 나서야 겨우 마무리하고서 "성공적"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서는 안되겠죠. 팀원을 선택하고 PM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정말 멋지네요! 물론 이런 저런 문제점들도 발..
난 늘 네이트온 팝업창에 낚인다;; 오늘도 아침부터 낚였으니, 날 낚은 미끼는 '알몸 뉴스' 女앵커 매춘하는 이류 당당고백 이상하게 이런 선정적인 제목은 나도 모르게 클릭하게 된다ㅡㅡ;; 기사를 대충 읽어보니, 뉴질랜드에서 한 엄마가 자녀교육을 위해 매춘을 하는데, 매춘을 통해 큰 돈을 벌 수 있어서 자녀교육을 무리없이 시킬 수 있기때문에 매춘을 재정적인 측면에서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단다. 아줌마가 한 말을 얼만큼이나 정확하게 번역한건진 모르겠지만, 이것만 보면 일단 적어도 매춘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아줌마인것 같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든다 그 아줌마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진정으로 재정적으로 가장 좋은 일이 매춘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다; 글쎄, 단지 자기만의 합리화 아닐까 그냥 자..
간간히 들리는 연아양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이거 참 좋아해주지 않을 수가 없네여^^ 연아양의 매력에 차츰 젖어드는^ㅡ^ 스케이트도 잘 타고 귀엽고 착하고 예쁜데다 노래도 디따 잘하네요^^~ㅎ 동영상보면 꼭 립싱크하는 것 같지만, 녹화가 잘 안 되서 그런거겠져^^; 앞으로도 쭈욱 사랑해줄 예정입니다~^^// 정말 잘해잘해~^^ㅎㅎ Ref. http://cafe.naver.com/misogaramen.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308 http://blog.naver.com/ajszoa?Redirect=Log&logNo=60051161064 http://ellymylove.tistory.com/entry/%EB%A7%8C%EC%95%BD%EC%97%9..
제 11회 국토대장정 신청접수가 시작되었네요. http://www.bacchusd.com/2nd/kukto_index.jsp 박카스에서 참 좋은 일을 하는군요^^ 대한민국의 땅을 이 만큼이나 밟아 볼 수 있는 기회는 정말 흔치 않죠 우리 인생을 값지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사실 저는 국토대장정에 참여해보진 않았지만^^;; 대학생 때 참여해보지 못했던 것이 지금은 무척 아쉬워요 다가 올 여름방학, 아직까지 딱히 특별하게 준비한 계획이 없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정말 아름답고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싸이월드 클럽을 이용하려는데, 클럽개발팀은 파이어폭스에서 테스트를 안해보신 것 같네요; 최소한 작성된 글 조회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해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긴글은 마지막까지 보이지도 않고 짤리고 있는데다가, 댓글쓰기 조차 불가능하네요; 네이버 까페, 다음 까페는 이용할 때 별 무리 없었는데, 싸이월드 클럽은 작성된 글 조차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는군요; SK컴즈.. 나름 돈도 많은 것 같고 똑똑한 개발자들도 많이 데려갔을 텐데; 그 훌륭한 인재들을 데리고, 에너지를 어디에 쏟고 있는지.. 기존 서비스나 좀 웹표준에 맞춰 완벽하게 서비스해 주었음 좋겠어요! 대한민국에서 나름 인터넷서비스를 이끌어간다고 할 수 있는 기업에서 모범을 보여 주셔야죠ㅡㅡ; 시스템 무거워질까봐 왠만하면 맥북에 윈도우 설치 하..
어제 저녁, MS Hero 블로그에서 준비한 "개발자/엔지니어를 위한 경력관리" 교육에 잠깐(?) 다녀왔다. 사실 나는 뒤늦게 신청하여 대기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교육장소로 갔다. 입석이라도 꼭 참석해서 듣고 싶은 교육이었기 때문에.. 다행히 신청해 놓고서 끝까지 등록취소도 안 하고 참가 안 하신 분들이 몇몇 있는 모양이었다. 자리도 남고 도시락도 남고^^ㅋ 앞자리에서 편안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ㅡ^ 티피자료 없이 강의가 진행되었다. 뭔가 허전한 필링이 없지 않았지만 류한석님의 매끄런 진행으로 별 무리 없었다. 전체 교육의 구성과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1. 시작 ㄱ. 환영인사 ㄴ. MS 신제품소개 - MS Visual Studio 2008, MS SQL Server 2008, MS Windows..
SK커뮤니케이션즈 공채 600: 1 의 경쟁률 IT개발인력은 자꾸 줄어드는 대한민국의 IT인력시장에서, 그나마 젊고 똑똑한 인재들은 블랙홀에 빠져드는 별들처럼 메이커기업으로만 빨려 들어가고, 채용공고를 내도 지원자가 없는 중소기업들은 발벗고 IT개발자를 찾아 나서지만, 그래도 언제나 인력난에 시달리고.. 기업의 인재채용에 있어서도 부익부빈익빈 현상은 역시나 피해갈 수 없나봅니다; 한국의 벤쳐기업들을 바라볼 때마다 울창한나무 그늘아래 가려진 수풀들을 바라보는 것 같아 참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출처: http://kr.blog.yahoo.com/htttyang/1084
내일 T사 면접이 있어서, 나름 면접준비한다고 T사의 개발자 면접질문을 찾아보던 중이었는데 족보 중에 다음과 같은 질문이 하나 있네요; IT업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느 정도의 체력이 필요한데 자신의 체력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말씀해주세요 허걱; 뭐지; 뭘까; 이 질문의 의도가 무엇일까요; 내가 크게 오해하는 것이 아니라면, "맨날 야근하고 그럴텐데 버텨낼 자신 있습니까" 이거 아닌가요ㅡㅡ; 아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래도 IT 분야에서 뭔가 해보겠다는 회사에서, 어떻게 이런 면접질문이 나올 수 있는지; IT개발자가 무슨 운동선수입니까;;(운동하시는 분들 비하하는건 결코 아니구요;;) 그래도 나름 국내에선 꾀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회사에서 어떻게 이런 면접질문이 나오는지;; 이런 질문을 준비한 면접관..
내 블로그의 색깔은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블로그를 어느 정도 운영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되겠다. 블로그가 뭔지도 잘 모르던 시절;; 처음에는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다. 떠오르는 생각들을 자유롭게 적어보기도 하고(메모장처럼) 기억에 남는 일들을 기록해 보기도 하고(일기장처럼) 멋진 사진들을 올려보기도 하고(사진첩처럼) 잘 정리된 유용한 정보를 발견하면 펌질도 해본다.(스크랩북처럼)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블로깅을 하다보면, 포스트가 점점 쌓여감에 따라 방문자수도 조금씩 늘어간다. 슬슬 글빨이 좀 서는 듯한 느낌이 들고 내 블로그도 나름 공신력(?)을 가지게 되는 것 같은 무게감이 느껴질 때 즈음이면, 블로그가 나 혼자만의 공간이 아닌 곳이 되어버린다.. 포스트를 하나하..
오래 전 회사에서 시간관리 교육을 받던 중에 처음 접했던 동영상이다. 늘 마음이 바빴던 그 때의 나에게 이건 정말 느낌이 있는 영상이었다. 그 때 당시 "내 블로그에 꼭 포스팅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또 마음이 바빠서 주욱~ 미루고 있었다ㅡㅡ; 오늘에야 미루던 일을 정리하려고 그 동영상을 검색해 보았는데, 검색이 정말 쉽지가 않았다; 어디서 제작된 영상인지 출처도 몰랐고 제목도 몰랐고 출연자가 누군지도 몰랐다;; 동영상의 내용만 흐릿하게 머릿속에 남아 있었다. 시간관리, 우선순위, 돌맹이, 돌맹이담기, 큰돌, 작은돌, 등등 수십여개의 키워드를 검색엔진에 넣어 보았지만 그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다. 겨우겨우 이 영상의 주인공이 바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임을 알아냈고, 유튜브에서 ..
지난 수요일(1/30) 리트머스² 신규서비스 간담회에 다녀왔었다. 멋진 행사를 준비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리트머스 서비스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고 각 서비스들에 대한 나의 느낌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리트머스 서비스 간담회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참석했었다. 정말 열정으로 뜨거운 시간이었고, 도전으로 신나는 공간이었다. 뿌듯한 감동과 충분한 자극을 받고 돌아왔다. 참석인원이 제한된 관계로 많은 분들이 함께하지 못한 것이 참 아쉬웠다. 한국의 인터넷서비스 시장에서 벤쳐를 한다는 것은 정말 메마른 땅에 씨앗을 뿌리는 것 만큼이나 무모해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가운데 돌파구를 발견하고 도전하는 모습은 참 아름다워 보였다. 그 분들의 대단한 용기와 추진력에 박수갈채를 보낸다. 짝~ 짝~ ..
지난 토요일(1/19)에 대한민국진화론의 저자이신 이현정님의 이현정저자강연회를 다녀왔다. 많이 늦었지만 그 때의 진한 감동을 기록으로 남기지 않을 수 없었다. 강연의 요지는 대략 이렇다. 한나라가 잘살고 못살고의 차이는 궁극적으로 그 나라의 문화의 차이이며, 이는 그보다 작은 조직단위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조직의 성공과 실패의 문제에 직결된다. 대한민국의 수직적이고 표준편차제로의 조직문화는 70~80 년대 산업화 시대에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내는데 너무나 찰떡궁합처럼 잘 맞아 떨어졌지만, 지식정보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준비해 나가야 할 지금의 시대에는 적합하지가 않다. 지식정보화 사회로 안전하게 올라타기 위해서는 새로운 엔진을 장착할 필요가 있다. 지금 당신들이 있는 그 자리에서부터라도 조금씩 함께 바꾸어 ..
한시간 이상씩 전철로 움직여야 할 경우가 종종 있는데, mp3도 없고, 책도 없고 그런 경우에는 한시간이든 30분이든 그 시간이 참 지루하기만 하다 보통 멍하니 있다가 잠들기 마련인데, 오늘은 문득, 내가 이렇게 심심해 하고 있을 때 옆사람도 멍하니 심심해하고 있다면 둘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목적지까지 서로 말벗이 되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다. 사람은 대화를 통해서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자주 만나던 사람이 아닌 나와 전혀 다른 분야의 사람이라면 더욱 좋다. 나와 다른 분야의 다른 연령대의 다른 곳에 사는 사람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지식과 정보는 나에겐 모두 새로운 어떤 것들이지 않을까 전철안에서 처음보는 옆사람과 짧은 대화를 나눈다면 새로운 것들을 쉽게 접할..
네이밍시 약어의 사용에 대한 짧은 생각을 적어봅니다 개발자라면 변수 및 함수들에게 이름을 지어줄때 약어들 많이 사용하시죠~ 그런데, 이런 약어들을 사용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런 약어사용에도 어떤 표준이 있음 좋겠다 하는 생각들은 혹시 안해보셨나요ㅡㅡ; 스스로는 너무나 당연하게 누구나 다 알것이라고 생각하는 단어의 약어를 사용하겠지만 새로운 사람이 그 코드를 읽을 때 네이밍에 사용된 약어의 의미를 모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이 짠 소스를 읽으며 도대체 이 이름이 무슨의미일까 고민해본 적이 스스로 많았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약어 사용시에는 항상 고민을 하게 됩니다. 내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 약어를 혹시 다른사람이 이 코드를 볼때 몰라서 어려워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지..
야후에 갔다가 우연히(?) 정동영후보의 배너광고를 보게되었는데, 슬로건이라고 하는것이, "좋은대통령"... 예전에 김대중은 "준비된대통령" ㅇㅣ었고, 노무현은,, 글씨, 잘 모르겠고ㅋ 이명박은 "경제대통령"이라고 선전하는데, 좋은대통령;; 정말 할게 그렇게 없었나;; 이건 그냥 완전 얼룩소잖아; 정말 전혀 Remarkble 하지 않군여;; 차라리, "착한대통령" 이었으면 인성적인 면을 살짝 부각함으로 이명박후보에 반하는 자신의 나름 청렴한(?)이미지를 부각하는데에 더욱 도움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오늘 급하게 윙박스 서비스를 경험했습니다. 윙박스를 한달 두달 사용해보고 지켜본 상황이 아니라, 리뷰라는 제목을 달기에는 좀 건방져 보이구요;; 차라리 윙박스 첫인상 정도의 제목이면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윙박스 서비스의 첫인상은 다음과 같이 표현됩니다; 윙박스 = 미니블로그 + 싸이월드 + 레드윙 좀 더 정확한 서비스의 의미를 짚어보려고 윙박스 도움말을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네가지 기능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네가지 기능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프로필윙 : 자신을 표현한다 2. 미니메일 : 친구에게 가벼운 메세지 전달 3. 토크박스 : 간단 채팅 4. 줄글 : 간단 방명록 이제부턴 살짝 비판섞인 목소리가 될 듯합니다; 일단, 윙박스는 싸이월드, 서비스형블로그, 플레..
현재 개발 중인 사이트의 관리자페이지에서는 회원들에게 메일보내기 기능을 제공한다. 구현을 다 하긴 했는데, 네이버로만 이메일이 안 들어가는 문제로 며칠 째 고생중이다;; 별거 아닌 이유일 것 같은데 왜케 해결이 안 되는지ㅡㅡ+ 네이버 고객센터에도 몇 번씩 전화해서 물어보고 있다. 네이버 고객센터에 전화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여기 고객센터 참 친절하다^^; 고객센터 직원의 친절도를 보면, 그 회사의 규모가 대략 느껴지는 듯 하다. 대부분 IT관련 업체가 벤쳐 중심이라, 고객센터에 전화했을 때, ARS 가 응답하는 경우도 별로 없거니와 상담 중에 잘 이해가 안되서, 꼬치꼬치 캐물으면 상당히 귀찮아 하고 그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난 오히려 그냥 요런 곳에 이미 익숙해져 있었는데... 네이버 고객센터의 느..
처음으로 IT 난상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처음에는 언제나 설레임과 두려움이 있는 모양입니다. 아침(?)부터 약간의 두근거리는 설레임과 함께 집을 나섰습니다. 저는 신림역에서 내려 약도에 그려진대로 약속장소에 별로헤메지 않고 잘 도착을 했다지요^^; 반면에 좀 헤메이신 분들도 더러 있는 모양이더군요. ㅇㅖ정시간보다 15분정도 늦게 행사가 시작되었는데, 바로 약 세시간에 걸친 자기소개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자기소개시간에는 조금씩 차례가 다가옴에 따라 무척 긴장이 되더군요; 솔직히 내 소개는 어떻게할까 하는 고민으로 내 앞에서 소개하는 분들의 이야기는 잘 들리지도 않았구요ㅡㅡ; 내 차례가 되었을때, 그냥 인기없는 블로그를 2년반동안 운영하고 있다. 2년동안 아직까지 애드센스 20달러를 못 넘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