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름정도, 우울증에 시달리며 너무 힘들었다. 아무 이유없이 방황하며 공허한 기분으로 지내다가 성격이야기 란 책을 보며 나름 생각이 많이 정리되었다. 이 지긋지긋한 우울증이 언제 다시 찾아올찐 모르겠다만ㅡㅡ; 일단 오늘로서, 정말 끝내려고 한다/ 요번 침체기를 통하여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같은 대상이라도 우울할 수도 기쁠 수도 있다는 거/ 바라보는 관점을 90도만이라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자~*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건 단순한 사실이 아니라, 그 사실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냐는 스스로의 해석일 것이다! 그림 출처: http://9nang.net/ 관련글: 플톡, 미투
처음 계획한데로 해내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계획을 계획대로 지키지 못할 때, 자신은 의지력이 약하다고 질책하고 책망하며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한 두번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말 의지력이 약하기 때문에 계획을 계획데로 지키지 못했던 것일까? 단지, 이것을 의지력의 결핍현상으로만 바라보는게 옳을까? 계획을 계획데로 지키지 못하는 대부분의 상황은 의지력의 결핍 때문이 아니라 자기의 지나친 욕심에 따른 목표설정에 기인한다. 계획의 승패여부는 계획을 처음 세우던 그 시점에 이미 결정나는 것이다. 어떤 목표를 계획데로 지켜서 성공하느냐, 아니면 계획데로 지키지 못하고 실패하느냐의 문제는 두 가지 변수에 의존한다. 첫번째는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능력치(이하,..
1. 서론 “도대체 쓰잘데기 없는 수학은 왜 배우는걸까?” 중고등학교 시절 시험공부를 하며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았음직한 혹은 주위친구들로부터 들어보았을 법한 말이다. 하지만, 이공계 대학에 입학하여 이를 전공하고자 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중고등학교의 수학과목의 공부는 대단히 중요하다. 비단 이공계 학생뿐만 아니라 인문/사회과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조차도 수학과목의 교육은 큰 도움이 된다. 나는 이공계 대학에 진학하여 4년간의 학부과정을 마무리하며 중고등학교의 수학과목이 대학의 여러 가지 교과목을 수학(受學)하는 데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되었다. 본 포스트는 “도대체 쓰잘데기 없는 수학은 왜 배우걸까?” 란 물음에 답을 제시함은 물론 많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 원인을 분석하..
오늘은 파폭이 이상했다. 자주 이용하는 커뮤니티에서 글쓰기를 하려고 하는데 다음페이지로 넘어가지도 않더니, 유튜브에선 동영상이 플레이가 되지 않고, 여기저기서 자꾸 파폭이 반항하는 것이다. 하지만, IE 에서는 잘 돌아가는 것이;;; 왜 그럴까; 고민고민하고 있다가, 우연히 Gmail 을 방문함으로, 모든 의문이 한번에 싹 해결되었다. 다음은 Gmail 에 접근했을때 나타나는 페이지의 모습이다. 클라이언트의 자바스크립트의 사용여부까지 꼼꼼히 체크하여 사용자에게 Gmail 을 이용하려면, 당신의 웹브라우저의 자바스크립트 이용여부를 Enabled 시켜달라는 친절한 메세지로 나를 안내하는 것이다.. 순간, 며칠전 Web Developer 파폴플러긴으로 잠깐 자바스크립트를 Disable 해놓았었던 기억이 새록새..
며칠전에는 스플의 "네이버가 다음의 소스코드를 무단복제한 것으로 의심됩니다" 글로 블로고스피어가 한번 떠들썩하더니, 오늘 잠깐보니, "올블로그에게 쓴소리"란 글이 지금 올블에서 또 막 뜨고있는거 같네요^^ 역시나, 또 많은 블로거님들이 많은 댓글과, 관련 글들을 올려주고 계십니다^ㅡ^ 관련글들을 읽다가, 문득 블로고스피어에서 이슈가 되는 글들은 늘 비슷한 종류의 주제를 가진 글들이라는 점에 회의가 다소곳이 밀려오네요; 80:20 법칙을 블로고스피어에도 적용하자면, 블로고스피어에서 떠들썩한 이야기의 80% 는 "파이어폭스, 웹2.0, 리눅스, 맥, 애플, 구글, 애드센스, 태터툴즈, 네이버, MS, .." 와 같은 주제들로 수렴하는 듯 합니다. 언제나, IT 관련 이슈들 뿐이죠; 그 와중에도 또 웹관련 소..
현재 많은 블로그 프로그램들이 제 각각 갖추고 있는 기능들에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필수적으로 갖춘 기능 중에 댓글과 트랙백이 있다. 댓글과 트랙백을 통하여서 글작성자는 글에 대한 의견을 접수받고, 방문자는 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덧붙인다. 보통 댓글로서 표현하기에는 글의 양이 많은 경우 자신의 의견을 자기블로그에 남기고 해당 글에 트랙백을 전송한다. 하지만, 여기서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댓글로 표현하기에는 또 글의 양이 터무늬 없이 적은 경우가 또한 있지 않은가 그냥 읽은 포스팅에 대해 아무의견도 없는 경우가 훨씬 많지 않은가 블로깅을 하다보면 수 많은 포스팅을 읽어나간다. 하지만, 내가 읽었던 글 각각에 대해 모두 어떤 남기고 싶은 말이 꼭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고..
미르님의 노대통령이 '주몽' 방영시간에 신년연설을 한 이유는? 포스팅을 보고서, 얼핏 밀려오는 안타까운 심정에 포스팅합니다; 주몽 방영시간에 신년연설을 한 청와대의 저의가 진정 많은 국민들이 보게 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장담할 순 없겠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대통령이 자신의 신년연설을 국민에게 보이기 위해서, 인기드라마 방영시간에 맞춰 신년연설을 하는 이 나라의 꼬라지가 참 우습습니다; 또한, 그 신년연설을 가지고 왜곡된 보도를 일삼는 우리나라 언론들도 참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대통령의 신년연설 내용이나 언론들의 왜곡된 보도를 비판하기전에 우리 국민들의 현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대통령 신년연설이 인기드라마 방영시간에 맞춰 방영되고, 이처럼 ..
처음에는 MSN 메신저만 썼었는데, 언제부턴가 네이트온을 사용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적지 않아져서, 나도 네이트온을 사용하게 되었다. 사용하다보니,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과 다른 서비스들과 연계한 부가서비스(무료문자발송, 메일수신시알림, 싸이월드방명록 등록시 알림, 메일수신알림, 메모짱)들 덕분에, 네이트온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메신져로서 별로 흠잡을때가 없어보이지만, 한가지 불편한 것은 대화내용저장하기 기능인데, 네이트온은 통합메세지함과 연동한 대화내용저장하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실제 대화창에서는 다음과 같이 대화상대와 글자색깔을 달리하여, 누가 한 말인지 구분이 쉬운데; 통합메세지함에 들어가있는 대화내용을 확인해보면, 글자서식은 저장이 안되고, 단지 텍스트만 저장이 되어있어서, 실제로..
올블로그에서 이런저런 블로그들을 방문하다가, 재미있는 포스트를 읽고, 댓글을 달라고 하는데, 요런 꼬라지의 댓글등록 UI가 나타나면,, 나는 정말 밀려오는 짜증과 분노에 즉각 창을 닫아버린다; 완전 짜증나면서 화난다ㅡㅡ;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다른 블로거들의 댓글을 기대하기가 마련아닌가; 다른 블로거들의 댓글을 달아주려는 정성과 성의자체를 완전 무시해버리는 이런 다음 블로거님들이 난 정말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럼, 도대체 올블로그같은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등록은 왜 한 걸까??? 이름모를 블로거님의 짧은 댓글 하나에도 심히 기뻐하는 나로서는 그들의 꿍꿍이가 뭔지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
찜질방을 그리워 하는 마음을 품고 있던 중에 마침, 하연이랑 민상이가 같이 찜질방 가자는 요청메세지가 들어와서 가까운 스파시스에서 보자는 응답메세지로 답했다. 4층 휴식공간의 ㅍㅣ씨방에 가 보았는데, 대여섯살 정도되는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 마우스를 움직여가며 무언가 열중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 아이들, 너무나 자연스럽게 IE호를 타고 인터넷바다를 항해하고 있었다. 아직 그들이 방문하는 곳이라고는 "야후! 꾸러기", "쥬니어네이버" 정도일 뿐이어서, 그들이 빠져들 수 잇는 인터넷바다가 얼마나 넓고 깊은 바다인지 인식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정말 물과 공기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인터넷을 하고있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며, 얼핏 많은 생각들이 오고 간다. 내가 초딩이던 때만해도 이제 막 PC가 널리 보급되던 시기..
빌게이츠가 생각하는 최고의 프로그래머란 초수재(super smart)다. 초수재란 빌게이츠가 즐겨 사용하던 단어로, 여러가지 속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1. 새로운 지식을 ㄹㅣ얼타임으로 신속하게 흡수하는 능력 2. 예리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능력 3. 서로 다른 분야 지식들 간의 연관성을 찾아내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능력 4. 프린트된 코드를 단번에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프로그래밍 능력 5. 운전이나 식사할때 조차도 코드에 대해 생각하는 열의 6. 극도의 집중력 7. 자신이 만든 코드를 사진보듯 떠올릴 수 있는 능력 출처: 웹진화론(우메다모치로), p.88 Super-smart, 빌게이츠가 원하는 인재상이라고 한다; Super-smart 인재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되는 ..
스킨편집에 있어서 최대한 자유를 보장하려는 만큼, 스킨편집이 쉽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스킨편집기능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능만 개선될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 하나는 구문강조 소스코드가 전부 검정색으로 나오니, 소스분석하기가 쉽지않다. 구문강조하는 하이라이트닝 이라도 되어주면 좋겠는데 이건 불가능한 것일까;;; 둘은 편집창의 크기 편집창의 크기가 좀 더 커졌음 좋겠다. 소스길이는 긴데, 창이 너무 짧다; 스크롤의 압박이~ OTL;; 이정도만 개선되어져도 참 좋을 것 같다 P.S. 뒤져보니, 태터툴즈 스킨제작 매뉴얼을 깔끔하게 정리해놓은 문서가 있었네요^^;
0. 바톤을 주신 분의 PC 상태에 대해선? 작은인장님 컴퓨터가 아니라고 하던데요; 1. PC의 남은 용량은 얼마나 되나요? 사용 가능한 공간으로 정렬했더니, 위처럼 이쁘게 나오네요-ㅋㅋ 첨 알았음-ㄷㄷ 2. 현재 PC의 바탕화면은? 작업표시줄까지 빠뜨림없이 캡쳐한 모습/ ezday 란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 받았던 그림인데, 아무튼 추운 겨울입니다^^& 3. 바탕화면의 아이콘 수는? 12개네요-ㄹㄹ 이게 작업표시줄 옵션인가; 거기서 이전 시작메뉴로 구성을 했더니 항상 다섯개가 나와있더군요 기본적으로 내 문서, 내 컴퓨터, 내 네트워크환경, 인터넷익스플로러, 휴지통 다섯개는 꺼내져있답니다. 너무나 익숙해져서, 왠지 아무것도 없으면 허전한 느낌이-ㄹㄹ 4. 바탕화면의 아이콘은 정리정돈 되어있나요? 자동 정..
각 대학의 홈페이지들이 대부분 익스 전용으로 되어져 있다는 포스팅(http://www.engagestory.com/tt/124)을 보고, 우리 학교는 어떠한가, 확인해 보았더니, 요번에 새롭게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는 다음과 같은 안내 페이지와 함께, 들어가자 마자 나타나는 다음과 같은 대략 난감한 메인페이지ㅡㅡ;; 참 시원해졌습니다ㅡㅡ; 요즘 웹개발의 트렌드는 웹표준으로 떠들썩 한 지 오래인데, 새롭게 개편한 한 대학의 홈페이지가 이래서야; 궁극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MS 의 얄미운 마케팅전략일까? 웹개발자의 귀차니즘일까? 많은 네티즌들의 익스에 대한 길들여짐일까; 정말, 이건 아니잖아;;
이제 곧 대학생활ㅇㅔ 마침표를 찍을 평범한 대학4학년 졸업반 학생으로서.. 이제 곧 새내기 대학생이 될 이들에게 작은인장님의 글을 한번 쯤 읽어보길 추천합ㄴㅣ다. 지나간 대학생활을 돌이켜 볼 때, 저는 무척이나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해외여행을 가보지 못했던 것, 혼자서 모가 그리 바빴는지, 동아리 생활이든 학교 행사든 많이 참여하지 못했던 것 그렇다고, 미친듯이 학업에 빠져지내지도 않았고, 가슴 절절 뜨거운 사랑의 경험도 가져보지 못했고;... 대학생활.. 학점보단 정말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미래를 바라보는 대한 넓은 안목을 키우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그려가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들과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하며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법들을 체득해야 하며, 지금..
며칠전부터, 나도 이젠 좀 트렌드에 몸을 싫고, 업계 돌아가는 소식을 자주 접해야 겠다는 필요를 느껴, 그 유명한 전자신문을 틈틈이 읽어보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기사읽다사 하도 짜증이 나서 몇마디 끄적임; 전자신문의 기사를 보려고 제목을 클릭했을 때의 모습이다. 온통 광고 투성이다; 기사를 클릭했을 때, 나오는 중간중간에 들어간 그림은 첨에는 관련그림인 줄 알았는데, 절대 그런거 아니고 전부다 배너 광고였다(하지만, 가끔 관련그림인 경우도 있더라^^;) 더 환장하는 거는, 레이어로 기사를 가리면서 그 위에 띄우는 광고다; 기사를 읽기 위해선, close 버튼을 꾹 눌러죠야만 한다. "오늘 하루 그만 열기" 이런 게 있을리가 없다. 기사 클릭할때마다 계속 뜬다; 더 환장하는 건, 20초인가 정도 간격을..
toonism world 에 게시된 퀴즈 #74 먼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가정이 추가로 전제되어야 한다. ## Precondition 1. 세 사람 모두 바보가 아니다 2. 세 사람은 서로가 바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3. 세 사람의 지능이 대략 비슷하다ㅡㅡ; 이제, 세 사람을 각각 갑, 을, 병이라 하자. 그리고, 사형을 면제받은 갑이 가장 똘똘한 사람이라 하자. 갑은 생각한다. 병, 을이 검은 모자네~ 만약 내가 흰모자였다면, 병은 을이 바로 뛰쳐나가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자신이 검은 모자였음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아니, 그런데, 저 녀석들 둘다 그걸 모르고 가만히 있네? 그렇다면, 내가 검은모자임이 확실하군! 국왕에게 달려가서 검은..
이번에도 역시 등록금을 분할 납부하려고 했다. 매학기 등록할 때 마다 등록금은 대단한 압박이다. 그나마 분할납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참 다행이다 이번에도 분할 납부를 하려고 처음부터 마음 먹고 있었다 과사에 전화로 물어봤더니, 3월 20일 후에나 전화하면 알 수 있을꺼라고 했었다 지난 주의 일이었다.. 근데, 이번 주가 등록금 납부 기간인데;; 쫌 이상해서 오늘 과사에 다시 저나해봤더니 총무과에 알아보래는 거다.. 총무과에 전화 했더니, 분할납부 신청 접수가 지난주에 끝났다고 한다;; OTL 망해따ㅡㅡ;; 분명히, 과사에서 지난주에 나중에 전화해서 알아보라고 해서, 그렇게 한건데, 결과적으로 일이 이렇게 된 것 아닌가~ 너무 화가나서 과사에 다시 전화해서 업무처리를 그렇게 하면 어떡하냐고! 막 모라 해따~..
밑의 동영상을 잠시 멈춰주시고 글을 읽은후 봐주시길 바랍니다. 앞부분이 잘려서... 며칠전 지하철안의 일이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 집에 거의 다 도착할 즈음에... 어느 두 커플이 제 앞에 섰고 한쪽에선 어느 한분이 캠코더를 들고 있었습니다... 여자분의 손을 잡고 있던 남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저희가 여기에 선 이유는 결혼식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전..고아로 자랐습니다. 남들처럼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형편이 못되서 저희가 처음 만난 이 5호선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여자분은 계속 울고 계셨습니다. 전바로 이장면을 남겨야겠다하는 생각에 바로 폰을 꺼내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분이 다시 말하길.. "저기 죄송하지만 여기계신 어르신분중에 저희 주례를 봐주실 ..
블로그 코리아에 가입하려는데, 느닷없이, 배너가 있으면 등록하란다; 당근 그런거 없다; 그래서, 그냥 한번 하나 만들어 봤다^^; 이렇게 만들었다^^; 살짝 유치하기도 하지만;; 뽀샾이나 일러스트레이터 모 그런거 전혀 사용할쭐 모른다 나는Orz; 요 쪼만한거 하나 만드는데 대략 한시간 넘짓 걸린거 같다. 메모장에서 html 태그로 디자인했다ㅡㅡ; 만들어 놓고 보니까, 그래도 이뿌게 잘 나온거 같다^^; 앞으론 이런 쓸데없는 짓거리는 절대 하지 말아야지ㅡㅡ; 할일이 너무 많이 밀려 버렸다;; 배너도 하나 탄생했으니 내친김ㅇㅔ 블로그 홍보를 해봐야 겠다^^; 자~ 자~ 다음의 소스를 자신의 홈피나 모 그냥 아무데나 붙여 넣어주시면 되는 겁니다ㅎㅎ^ㅡ^
FigureFrom. http://bywoong.com 이 그림만 보고서 판단할때, 윤리적으로는 구글측이 잘못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법적으로는 구글이 증거제시할 의무도 없고, 돈 안줄 권리(이건쫌웃끼다;;)도 있다 하는거 보면, 법적으로 문제 될 것이 없는 듯하다. 그렇기 때문에 웃긴대학측이 소송을 건다면 실패로 끝나게 될것 같은데ㅡㅡ; 소송의 결과가 어떻게 나든 나는 정의를 앞세워, 웃긴대학의 편에 서고 싶다! P.S. 나도 내 블로그에 애드센스 붙여넣을려고 했었는데, 별로 방문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약관 잘 읽어봐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