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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한마디

누구 잘못일까

키팅529 2006. 2. 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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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등록금을 분할 납부하려고 했다.
매학기 등록할 때 마다
등록금은 대단한 압박이다.
그나마 분할납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참 다행이다

이번에도
분할 납부를 하려고 처음부터 마음 먹고 있었다
과사에 전화로 물어봤더니,
3월 20일 후에나 전화하면 알 수 있을꺼라고 했었다
지난 주의 일이었다..

근데, 이번 주가 등록금 납부 기간인데;;
쫌 이상해서 오늘 과사에 다시 저나해봤더니 총무과에 알아보래는 거다..
총무과에 전화 했더니,
분할납부 신청 접수가 지난주에 끝났다고 한다;; OTL
망해따ㅡㅡ;;


분명히, 과사에서 지난주에
나중에 전화해서 알아보라고 해서,
그렇게 한건데,
결과적으로 일이 이렇게 된 것 아닌가~

너무 화가나서 과사에 다시 전화해서
업무처리를 그렇게 하면 어떡하냐고!
막 모라 해따~
모르면 모른다고 하던가!
왜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냐고;;
어떡할꺼냐공;



그러고나니까, 분은 쫌 풀렸는데,
아까 그 전화받은 학생에게 쫌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쪽도 모 일부러 그럴려고 그랬던 건 아니었을텐데;;;


너무 모라 했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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