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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열하 20:8 ~13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주님의 약속에 대한 징표를 구함, 하나님께서 해를 물리시는 징표를 허락하심

바벨론 사신들에게 국고를 자랑하는 히스기야

 

* 묵상

하나, 히스기야는 자기의 병을 낫게해주겠다는 주님의 약속에대한 징표를 구한다.

이게 참 바른 간구함인가 고민해보았다

잘 모르겠다

주님이 주시겠다면 믿고 아멘하면 될것이지.. 왜 그에 대한 징표까지 구하는걸까..

연약한 믿음이 아닐까..

그치만 하나님께서는 모라 하지 않으시고 그 구한 징표까지도 허락하여 주신다.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둘, 바벨론 사신들에게 자기의 가진것들을 자랑하는 히스기야

사실 우리들에게 도대체 자랑할 것이 무엇이 있단 말인가.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로 된것인데, 어찌 날 구원하신 예수님말고 자랑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

이렇게 어리석은 실수를 범하면 안될 것 같다.

가난의 때나 풍요의 때나 오직 그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위에 서있음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 적용

나의 상황과 환경과 기분에 의지하지 않고,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늘 주님의 말씀을 먼저 사모하고 그분앞에서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하루하루를 살아야겠다

모든 실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사막의 모래알갱이 하나에서도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는 곳에 주님의 무한한 영광이 함께하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겠다

 

 

* 기도

나의 환경과 상황에 기뻐하고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과의 교제가운데 기뻐하고 슬퍼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주님 날마다 나의 삶에 체험적으로 개입하여 주세요.

주님과 늘 함께하는 나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 당신이 이 땅에 증거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넓혀지기 원합니다

온 세상이 주님께 돌아오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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