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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열하 21:1~9
어린나이에 왕이된 므낫세..
개념없이 극악무도한 짓들을 벌인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마음껏 우상숭배한다
하나님께서 가만히 두실리가 없다
여호와께서 멸하신 어떤 민족보다도 그 죄악이 심하였다고 말씀하신다.


* 묵상
오늘 므낫세의 모습을 보며 여러가지로 마음이 어렵다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왜 이렇게 키웠을까
히스기야는 나름 주님앞에서 열씸으로 기도하는 사람이었는데..
역시.. 자식키우는 문제는 정말 신앙과 별개인것인가;;
오늘 므낫세의 범죄하는 행동들을 보며
실상 나의 모습과 별반 다름이 없음을 고백한다..
교회아닌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나의 삶은 주님앞에서 참으로 부끄럽기만 하다.
말씀에 의지하지 아니하고,
기도하지 않는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며
당장의 육의 즐거움을 따르며 살아갔던 나의 모습들..

주님을 깊이있게 신뢰하지 못하는 부족한 믿음 때문일까..
아니면..
나의 게으름과 연약함 때문일까...



* 적용
내안의 다시금 열정이 생겼음 좋겠다. 그럴려면 멍때리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 기도
사랑의 주님..
나의 기도를 들으시나요..
나의 마음이 왜 이럴까요..
정말 기도하고싶지 않습니다.
참으로 또한 더이상 무엇을 기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왜 이렇게 굳어졌는지 모르겠어요..
성령님 당신의 촉촉한 단비가 내려 내 마음을 좀 적셔주세요..

나의 죄악들 때문인가요..
역시... 죄는 주님에게로 향하는 그 모든 길을 막아버리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
다시 당신의 십자가앞으로 나아갑니다..
당신을 바라보지 않고 나를 바라보았던 나의 시선...
주님 당신을 향한 나의 의심..
육적인 즐거움에 젖어 해야할 일을 하지 않았던 나의 게으름과 나태함..
자기 마음껏 다른 사람을 판단했던 죄..
나의 그 모든 죄들... 주님앞에 회개합니다..
나의 통회하는 마음을 만져주소서..
주님 다시 날 받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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