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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열하 21:10~26
여호와께서 므낫세의 죄악들을 심판하심
므낫세의 아들 아몬이 22세의 나이로 왕이 됨
아몬이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악행을 저지름
아몬 역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그의 아들 요시야가 왕이 됨
* 묵상
므낫세 그렇게 정신 못차리고 죄악들을 저지르더니..
마지막까지 그렇게 살다가 결국 하나님께 심판을 받았다..
사람이 참 쉽게 변하지는 않는 것 같다
므낫세가 나중에라도 변화되어 주님께 돌아왔다면 나름 아름다운 드라마가 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사람을 바꾸는 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다
전도를 하려고 정말 애써본 사람이라면 알 꺼다.
한 영혼을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참으로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없이는 안되는 것 같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므낫세부터 아몬 그리고 요시야까지..
한 세대의 오고 가는 과정들을 바라보며...
이 시대에도 이렇게 참으로 헛되고 덧없는 인생들이 많음을 본다
결국 남는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예배하는 것만이 영원까지 남는 것 같다..
주님과 함께 하지 않은 그 무엇이 의미 있단 말인가
모든 만물을 지으신 주님과의 관계를 제외시 하고서 어떻게 참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단 말인가..
므낫세와 아몬같은 어리석음을 반복해서는 안 되겠다.
세상이 아무리 어렵고 악해도
다이아몬드같이 깨어지지 않을 믿음을 지키며
마지막날에 주님 품으로 충만한 기쁨으로 안길 수 있어야 겠다
* 적용
하루하루를 주님과 함께 주님을 경험하며 소중하게 살고싶다
작은 일상 가운데 주님을 발견하며 주님께서 보시기에 기뻐할 수 있는 모습들을 매일매일 만들어가야 겠다
*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 본문을 통하여 오직 주님안에 머무는 인생만이 참된 가치있는 인생임을 알았습니다
마귀의 악한 영들의 끊임없는 공격에도 내가 흔들리지 않게 내 영을 지켜주소서
나의 약한 믿음을 주께서 아시오니..
더 이상 넘어지지 않게 붙잡아주소서
세상에 때묻지 않은 영적 순결함으로 주님앞에 서는 그 날까지
나의 믿음을 지켜주소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만을 묵상하며 그렇게 제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날 통해 주님의 향기가 이 부서지고 깨어진 세상가운데 번져가도록 그렇게 날 사용하소서
오직 주님안에 거하는 것만이 참되고 아름답습니다
오늘 하루를 주님께 온전히 드립니다
주님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평강으로 날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