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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열하 25:8~21
예루살렘의 멸망
여호와의 성전이 훼손됨

* 묵상
예루살렘과 여호와의 성전이 불살라졌다.
백성들에겐 정말 충격적인 일이었을 것 같다
하지만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정되어졌던 것이었다
나라와 성전의 무너짐은 사실 눈에 드러나는 심판이었지만
꼭 장면을 목격해야지만
결과를 아는 것일까.
유다의 왕들과 백성들이 어리석다
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유다의 이러한 심판은 사실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임을 알고있었다면
오래전부터 당연히 그렇게 될 것을 예견하고 있어야 했을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만을 따르고 추구하는 삶은 이렇게 망하게 되는 것 같다
모든 사건의 배후에서 모든 것을 조정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예비하며 살아갈 때
심판의 날을 두려움이 아니라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 적용
오직 주님의 뜻에 합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다.
주님 오늘 나를 통해서 이루실 일들은 무엇일까..
먼저 주의 뜻을 구해야지

*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 하루를 살 때 주님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주님 오늘을 내게 허락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의 마음이 머무는 그 곳에 날 보내소서
어리석고 우둔한 내가 여기 있사오니 주여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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