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생존에 대한 단상
하나의 기업이 모든 걸 다 할 수는 없다. 한가지 사업에 집중하여 최고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만 최고가 된 그 분야의 시장자체가 작아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냥 숨통이 조여오는 채로 관망만하다가 끝나 버릴 것인가 이런 경우에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사업의 다각화다. 하지만, 무분별한 사업의 다각화는 아무래도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항해중인 배는 반드시 나침반과 만원경이 필요하듯이 기업에게는 자신이 차지하고 있는 시장에 대한 미래예측과 수요조사가 늘 필요하다. 그리고, 지금까지 축적해온 기술과 역량으로 새로운 발판을 삼아 새롭게 진출할 시장은 없는지 늘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더욱 멋진 또 다른 방법은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것인데, 이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시장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닌,..
Talk/끄적거림
2009. 1. 31.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