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며칠전부터,
내 주변에선 이 영화 본사람마다 정말 재밌다며 강추를 하고 있는 거다.

오늘 종무식을 감행하며 회사식구들과 함께 보기로 했다.
물론 내가 이거 보자고 또한 강추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아중?
김아중씨 한테는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이 아가씨 참 이쁘다~ㅎㅎㅎ, 노래도 잘하는 것 같고^^/
왠지 참 맘에 들어~ㄹㄹ
또한 김아중은 배역에 알맞게 연기를 참 잘 소화해 내었다고 생각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진모?
난 주진모를 오늘 첨봤다;
모하는 분인지도 잘 모르겠고, 별로 관심없다^^;
앞으로도 별로 관심이 갈꺼 같진 않은 분이다;




몰카찍던 짜장면 배달부 변호해주던 김아중의 연기에 한방 먹고,

끝날 무렵 수 많은 관객들 앞에서 울먹이며 성형고백을 하던 장면에서, 3단 콤보로 감동먹고ㅠㅠ;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미녀는괴로워를 보고 난 느낌?
내가 예상했던 바를 초월하는 기대이상의 감동이었다.
예전에 이정재, 이영애 주연의 "선물"을 보며 느꼈던 뜨거운 카타르시스를 ㄷㅏ시금 느꼈다ㅎㅎㅎ
전반적으로 깔끔한 스토리에, 기승전결 확실하고~*
적당히 조였다 폈다, 웃음과 눈물, 그리고 재미와 감동을 한꺼번에 안겨주는 영화였다.
지난 주일에 봤던 내용은 없고 이쁜 영상만 제공하던 "중천"과는 참으로 비교할 바가 아니다.



기억에 남는 대사 중의 하나둘?
하나, 세끼를 한꺼번에 먹였어야죠! 보면 양을 몰라요? - ㅋㅋㅋ
둘, 남자한테 여잔 딱 세종류야. 이쁜 여자? 명품... 평범한 여자? 진품... 너? 바로 반품이야!
셋, 울어도이쁘다^^; 땀흘려도이쁘다ㅋㅋㅋ




이 영화가 말하려고 하는 것?
하나, 성형을 했든 안 했든 솔직하고, 당당해라!
둘, 자신의 콤플렉스는 인정하되, 자신의 장점을 또한 크게 인식하고 이를 계발하자!
셋, 아버지께 충성하라^^;


아직 안 보신분들~
제발 놓지지 않고 꼭 보세여^ㅡ^//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