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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부쩍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이 흔한 말이 마음속 깊은 곳까지 와닿을 때가 참 많다.

많이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지식사회에서 대우받는 지식인이란 어떤 사람일까.
이제는 많이 알고 있음에 더하여 잘 모르는 사람에게 내가 알고 있는 어떤 것을 쉽게 설명하여 이해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즉, 진정한 지식인이 되려면 알고있는 것을 충분하게 표현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겠다


물이 고이면 썩기 마련이다.
무언가 앎이 쌓이기 시작하면 쏟아 내야 한다. 말로든 글로든 표현을 할 때 비로소 머릿속의 추상적으로 알고 있던 개념들은 더욱  맑고 투명하게 재정립될 수 있다



삶속에서 체득한 중후한 지혜, 책속에서 획득한 새로운 지식들은 모두 어떤 채널을 이용하든 다른 이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어야 한다. 누군가에 이야기하거나 글로써 정리해보는 일은 이미 알고있는 지식을 더욱 구체화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블로그를 통한 글쓰기는 스스로의 지식세계를 깔끔하게 정리해 나아가는데 큰 도움을 준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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