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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아모스 4:6~13
자연재해와 질병과 전쟁에도 결코 돌아오지 않는 이스라엘
어쩔 수 없이 심판을 예고하시는 하나님

* 묵상
예수님께서는 처음 사역을 시작할때부터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들이 해야할 일 중에 첫번째는 바로 회개다
주님은 그렇게 늘 나를 회개의 자리로 부르신다
먼저 너가 죄인중에 죄인이었음을 좀 인정하라고..
사람들은 이 말을 참 듣기 싫어한다.
그래서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그것은 인간의 본능이기도 하다. 바로 살겠다는 본능이다.
철저하게 육에 속한 인간은 어쩔 수 없다. 죽음이 두려운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크리스쳔은 죽음을 초월한 사람들이다
죽음이 결코 끝이 아님을 체험적으로 아는 사람들이다.
회개의 원리는 자기부인이다
육적인 생명의 자아를 죽이는 일이다.
육적인 자아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 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끝은 결코 끝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 것 처럼
육에 속한 자아가 죽으면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다
바로 그리스도께서 부어주시는 영적인 새생명이다.
우리들안에 영적인 생명이 태어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거듭남이다.
크리스쳔들은 모두 이 사실을 경험해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끝은 결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죽음후에 새로운 생명이 있다는 그 진리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성경이 계속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 아닌가
죽음후에 심판이 있다는 것,
죽으면 다 끝나는 것 같이 보이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것
우리가 꼭 죽어야만 그 후에 천국을 경험하는 것인가
그렇지않다. 지금 바로 이 순간 이 자리에서 내 육적인자아가 남김없이 죽이고
진리의 말씀을 붙잡을 때 주의 성령이 감당할 수 없을만큼 하늘로부터 넘치도록 부어질 것이다.
날마다 천국을 경험하고 싶다면 날마다 회개하는 일들이 일어나야 할 것이다.
우리들의 삶이 끝나는 그 날까지..
주님앞에서 진정한 내 모습의 실체를 깨닫고 주께서 부어주시는 영원한생명을 경험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적용
주님앞에서 아직도 나의 의를 자랑하고 있는 나를 본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고 주께서 하신 일임을 제발 모든 순간에 깊이있게 실감하는 삶을 살자

* 기도
주님 내게 주의 영을 주소서
주의 영이 가득하게 넘치기 원합니다.
오직 주의 영을 구합니다
성령님 내게 오셔서 나의 모든 것 다스리시며
오직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에 아낌없이 날 사용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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