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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호세아 14:5~9
이슬 같이 임할 은혜와 향기로 가득할 이스라엘
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6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7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5 I will be like the dew to Israel; he will blossom like a lily. Like a cedar of Lebanon he will send down his roots; 6 his young shoots will grow. His splendor will be like an olive tree, his fragrance like a cedar of Lebanon. 7 Men will dwell again in his shade. He will flourish like the grain. He will blossom like a vine, and his fame will be like the wine from Lebanon.

그날에 이루어질 에브라임과 하나님의 대화
8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그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8 O Ephraim, what more have I to do with idols? I will answer him and care for him. I am like a green pine tree; your fruitfulness comes from me."

이 진리를 깨달을 자와 걸려 넘어질 자
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9 Who is wise? He will realize these things. Who is discerning? He will understand them. The ways of the LORD are right; the righteous walk in them, but the rebellious stumble in them.


* 묵상
하나님은 결국 날 모든 불의에서 건지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과 하나되어 영원한 아름다움으로 맺혀질 것이다(5절)
오직 주님만이 소망이요, 주님만이 유일한 길임을 말씀하신다
인간의 지혜와 총명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알 수 없을 것이다(9절)
오직 주님의 만나주심, 계시하심, 조명하심, 부르심, 붙드심, 건지심이 아니고서 어떻게 여호와의 도를 깨달을 수 있을까
그러므로 날 먼저 구원해주신 이유는 자명하다.
주님의 그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어 쓰임받기 위함이다. 주님의 그 구원계획에 사용되어지는 것 뿐이다.
그렇게 성령에 붙들려 내 안에 내가 아닌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주도적으로 행하시도록 날 놓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공의로우사 모든 죄악은 남김없이 지옥불에 떨어질 것이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 것이다. 그것이 주님의 약속이다.
참으로 하나님다운 완벽한 약속이다.
그렇게 주님은 역시나 빈틈이 없으시다.


* 적용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한가
더 이상 무엇이 부족한가
오늘 하루 온 우주보다 크신 주의 영광에 나의 하루가 모래한알만큼의 보탬이라도되어 드려질 수 있다면 나의 하루가 결코 아깝지 않다.
내게 주시는 그 모든 상황속에서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반응으로 주님의 영광의 빛을 이 세상에 비추자.
유종의 미를 거두고 아름답게 새로 시작되는 내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 기도
주의 그 크신 영광을 바라보며 내게 주신 오늘과 나의 호흡과 나의 생각과 나의 행동을 모두 주께 드리기 원합니다. 내 안의 모든 악한 영들의 계략을 물리치시고 오직 주의 성령으로 가득 채우사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2010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리고 새해가 시작됩니다.
성령님 날 더욱 강하게 붙드시고 주께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 것 같이 나도 주님안에서 죽어지고 다시 살 수 있도록 날 새롭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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