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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Christ/meditation

성령이 하는 일

키팅529 2011. 5. 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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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사도행전 1:6~14
제자들의 관심과 예수님의 관심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어루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6 So when they met togehter, they asked him, "Lord, are you at this time going to restore the kingdom to Israel?" 7 He said to them: "It is not for you to know the times or dates the Father has set by his own authority. 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예수님의 승천과 천사들의 충고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9 After he said this, he was taken up before their very eyes, and a cloud hid him from their sight. 10 They were looking intently up into the sky as he was going, when suddenly two men dressed in white stood beside them. 11 "Men of Galilee," they said, "why do you stand here looking into the sky?" This same Jesus, who has been taken from you into heaven, will come back in the same way you have seen him go into heaven."

오로지 기도에 힘쓰는 제자들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12 Then they returned to Jerusalem from the hill called the Mount of Olives, a Sabbath day's walk from the city. 13 When they arrived, they went upstairs to the room where they were staying. Those present were Peter, John, James and Andrew; Philip and Thomas, Bartholomew and Matthew; James son of Alphaeus and Simon the Zealot, and Judas son of James. 14 They all joined together constantly in prayer, along with the women and Mary the mother of Jesus, and with his brothers.


* 관찰/해석
제자들은 이 땅의 회복하심이 언제인지 궁금하다(6절)
지금을 사는 우리들도 마찬가지다. 주님 빨리 다시 오셨음 좋겠고 그 시기가 궁금하다.
하지만 주님은 그건 너희가 알바가 아니라고 하신다(7절)
난 이 말씀이 알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주님이 언제오시든지 정말 그건 중요하지 않다.
언제든 우리는 준비되어 있으면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도 그것일 것 같다.
늘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의 지배를 받는 인생을 산다면 그것이 곧 하나님나라가 내게 임하는 것이고
나는 벌써 이 땅안에 천국을 경험하는 삶일 것이다.
완전하진 않지만 이미 시작한 그런 천국이다.
그리고 성령이 하는 일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8절)
성령의 이끄심을 받고 있는지 아닌지는 그가 예수를 증거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보면 알 수 있을 것
성령은 이 땅에 예수를 증거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계획을 선포한다.
그리고 예수님 승천후 기도에 힘쓰는 제자들(14절)
기도..
기도란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겸손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기도하는 사람인가.
기도하는 사람..
그야 말로 진정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람일 것이다.

* 적용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오직 성령이 필요하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닌 성령이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갈급함과 목마름으로 늘 성령을 구해야 할 것이다.
기도에 힘쓸 때 성령은 오실 것이다.
기도하는 인생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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