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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24~31 에 나타난 바울의 설교

당시 아테네는 새로운 사상과 철학들의 중심지 였습니다. 에피쿠로스 및 스토아철학등이 유행하며 전해지고 있었고 많은 종교와 우상들이 있었습니다. 어느 신당에는 "알지 못하는 신에게" 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기도 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그들이 알지 못하지만 알고 싶고 의지하고 싶어하는 그 신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 때 바울이 그들에게 전한 하나님이 사도행전17:24~31 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신의 존재는 믿지만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지만 알기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2천년전에 바울이 전했던 그 하나님을 다시 전하고 싶습니다.

1. 그 분은 우주와 모든 만물을 지으신 분
2. 그러므로 사람이 지은 신전에 거하실 분이 아님
3. 홀로 완전한 창조주이기에 사람의 어떤 섬김을 필요로 하지 않음
4. 우리가 그 하나님을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이 땅을 만들어 주셨음
5. 우리들은 모두 그분안에서 그로 말미암아 존재하며 살아가고 있음
6. 어느 시인이 정확한 표현을 하기도 했음 "우리는 하나님께 지음받은 존재"
7. 그러므로 피조물인 우리가 금과 은으로 하나님을 만들어 낼 수는 없음
8. 이 사실이 몰랐을 땐 하나님께서 그냥 눈감아 주셨지만 이제는 그러한 때가 지나갔음
9. 그분은 여러분에게 근본적인 삶의 변화를 요구하심
10. 이미 온 인류를 심판할 날과 심판자를 정하심
11. 그 심판자를 이 땅에 보내셨고 그를 죽은자 가운데 살리심으로 우리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충분히 보여주셨음


이 복음의 메세지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어떤 이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는 통로가 되어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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