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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티비를 보지 않는다.

솔직히 게을러서 말씀읽을 시간도 엄는데..
티비볼 시간이 있나..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말씀을 붙잡고자 한다.
내 안에 말씀의 은혜가 없으면 하루하루가 생지옥같기 때문이다.

더 슬픈 것은..
이런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나누며 공감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교회안에서 조차 말이다.

도대체
말씀은 머고 복음은 머고 십자가는 무엇이란 말인가

그리스도의 복음이 진짜라고 믿는다면
바울과 같은 삶은 모델이 아니라 베이직이 아닌가

바울과 같이 살아내지 못하면서
무슨 그리 할말이 많은가..
말씀데로 살아내지 못하는 우리에게 남은 일이 회개할 것 말고 머가 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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