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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하늘 위의 하늘마저도 그분을 모시기에 좁을 터인데, 누가 하나님을 모실 성전을 지을 수 있겠습니까? 하물며, 내가 무엇이기에 그분께 성전을 지어 드릴 수 있겠습니까? 다만 그분 앞에 향이나 피워 올리려는 뜻밖에 없습니다.
-(새번역) 대하2:6

관찰)
솔로몬은 처음부터 성전을 하나님의 집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크심을 알기에 나의 작은 생각과 경험 안에 하나님을 가둘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저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한 수단으로서 성전을 준비했던 것이었습니다.

적용)
나의 지혜와 실력으로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많지만 우리가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결심)
나의 좁은 생각 안에 갇혀 걱정하고 고민하기 보다 하늘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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