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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5장)
19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중풍병자는 예수께 나아갈 길을 찾지 못하자 지붕을 통해 천장을 뚫고라도 예수께 나아가 나음을 얻습니다. 믿음은 고상한 격식을 차리는 것이 아니라 생명과 죽음 사이의 절박한 심정을 가지고 살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선택과 행동임을 깨닫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아픔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예수께 나아가고 그에게 구하면 고침과 나음을 얻을 수 있다는 소망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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