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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7장)
12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하나뿐인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한 과부의 처지를 불쌍히 여기신 주님. 백부장과 같은 믿음을 보이지도 않았고 예수께 구하지도 않았지만 주님은 그 과부를 위로하시고 자식을 살려 주었습니다. 이유도 없고 그침도 없는 주님의 그 크신 긍휼과 은혜로 보잘 것 없는 내가 오늘을 살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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