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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보름만의 포스팅인거 같다.
그 동안 블로그고 모고,
나만의 시간을 갖지 않은 채, 혼자서 너무 바쁜척만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잦은 술자리, 끊이지 않는 일, 계획했던 공부 무엇하나 소홀히 하기 싫었기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하루에 잠깐씩은 옆도 보고, 뒤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아침에 네이버뉴스에서 놀고있는 동물사진을 우연히 하나 보게되었는데, 그들은 참 여유가 있어 보인다. 나의 급한 마음에 잠깐동안의 편안한 동요가;;

너무 한곳만 바라본채 숨차게 달리고 있는 내 모습을 한 걸음 물러나 바라본다. 참 무엇을 위해 그렇게 달리나 싶다. 인생 모 별거 있다고~* 쯧쯧쯧~, 속세에 묻혀 다른곳은 바라보지 못하는 속물이여~

가끔은 한번쯤 하늘을 바라봐도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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