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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1편)
1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힘겹고 외로운 길을 걸을 때라면 우리는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 까닭은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나와 함께 걸으시는 주님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통해 주님과의 교제가 멈추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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