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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2편)
9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10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사람과 재물은 입김보다 가볍습니다. 나의 마음을 둘 곳은 오직 하나님뿐임을 다시 기억합니다. 허망한 것에 마음과 뜻을 두지 말며 오직 잠잠히 주만 바라보며 의지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만 나의 참 기쁨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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