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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2003년 6월 22일..
대대장님께 전역신고 하던 날,
사회나가서도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으면 연락을 하라며,
건네주었던 대대장님의 명함 한장이 아직도 내 지갑속에 있었구나^

그 명함의 뒷면에 적혀있던 글귀가 너무 좋아서,
지갑속에 꼽아놨었던 기억이난다.


■ 대대장은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그 사람,
  가장 소중한 시간은 바로 지금,
  가장 소중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그 일
임을 인식하여 우리 인생에 최선을 다합시다.



나에게 주어진 지금의 상황에 먼저 충실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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