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맥북" 으로 질렀다는;;
나의 오랜 염원이었던 노트북 2년간 미루어 오다가 결국 지르고 말았지요, 요놈으로! 요즘 맥북에어가 새로 나와서 관심을 가지고 쭈욱~ 지켜본결과 디자인만 이쁜것 같고, 성능이 놀라울만큼 좋은 것도 아니고, 단지 얇다는 것 하나만으로 가격이 너무 센듯하여 이건 아닌 듯 했구요 맥북프로도 그냥 별거없이 비싼거 같아서 스킵하고, (다 자기합리화ㅡㅡ;) 무엇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합리적인 소비를 위하여, 왜 사느냐에 초점을 맞추어보기로 했습니다 1. 노트북이 필요하다 2. 맥OSX를 경험하고 싶다 3. 난 부자가 아니다ㅡㅡ; 그랬더니, 모~ 답이 하나더군요; 옵션 전혀 없이 최저가모델로 구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도의 후달림을 극복하고서야 결국 결재완료! 아~ 맥북의 예쁜 모습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어..
Talk/끄적거림
2008. 2. 2.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