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난상토론회, 첫경험 그리고 첫인상
처음으로 IT 난상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처음에는 언제나 설레임과 두려움이 있는 모양입니다. 아침(?)부터 약간의 두근거리는 설레임과 함께 집을 나섰습니다. 저는 신림역에서 내려 약도에 그려진대로 약속장소에 별로헤메지 않고 잘 도착을 했다지요^^; 반면에 좀 헤메이신 분들도 더러 있는 모양이더군요. ㅇㅖ정시간보다 15분정도 늦게 행사가 시작되었는데, 바로 약 세시간에 걸친 자기소개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자기소개시간에는 조금씩 차례가 다가옴에 따라 무척 긴장이 되더군요; 솔직히 내 소개는 어떻게할까 하는 고민으로 내 앞에서 소개하는 분들의 이야기는 잘 들리지도 않았구요ㅡㅡ; 내 차례가 되었을때, 그냥 인기없는 블로그를 2년반동안 운영하고 있다. 2년동안 아직까지 애드센스 20달러를 못 넘기고..
Talk/한마디
2007. 10. 7.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