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미녀는 괴로워" 봤어여-ㄹㄹㄹ^^/
며칠전부터, 내 주변에선 이 영화 본사람마다 정말 재밌다며 강추를 하고 있는 거다. 오늘 종무식을 감행하며 회사식구들과 함께 보기로 했다. 물론 내가 이거 보자고 또한 강추를~^^/ 김아중? 김아중씨 한테는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이 아가씨 참 이쁘다~ㅎㅎㅎ, 노래도 잘하는 것 같고^^/ 왠지 참 맘에 들어~ㄹㄹ 또한 김아중은 배역에 알맞게 연기를 참 잘 소화해 내었다고 생각한다. 주진모? 난 주진모를 오늘 첨봤다; 모하는 분인지도 잘 모르겠고, 별로 관심없다^^; 앞으로도 별로 관심이 갈꺼 같진 않은 분이다; 몰카찍던 짜장면 배달부 변호해주던 김아중의 연기에 한방 먹고, 끝날 무렵 수 많은 관객들 앞에서 울먹이며 성형고백을 하던 장면에서, 3단 콤보로 감동먹고ㅠㅠ;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ㅠㅠ; 오늘 미..
Review
2006. 12. 30.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