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누가복음 9장)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예수를 따르는 길이란 자기를 부인하며 십자가를 지는 일입니다. 나를 부인한다는 것은 나를 위한 생각과 행동을 내려 놓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무거운 짐을 내가 대신 감당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먼저 자신의 의를 주장하지 않으시고 나의 십자가를 대신 감당해 주셨습니다. 그 크신 은혜를 마음속에 새기며 오늘 하루도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겠습니다.
JesusChrist/meditation
2021. 1. 27.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