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트랙백으론 부족하다. "또 다른 무엇"을 원한다.
현재 많은 블로그 프로그램들이 제 각각 갖추고 있는 기능들에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필수적으로 갖춘 기능 중에 댓글과 트랙백이 있다. 댓글과 트랙백을 통하여서 글작성자는 글에 대한 의견을 접수받고, 방문자는 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덧붙인다. 보통 댓글로서 표현하기에는 글의 양이 많은 경우 자신의 의견을 자기블로그에 남기고 해당 글에 트랙백을 전송한다. 하지만, 여기서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댓글로 표현하기에는 또 글의 양이 터무늬 없이 적은 경우가 또한 있지 않은가 그냥 읽은 포스팅에 대해 아무의견도 없는 경우가 훨씬 많지 않은가 블로깅을 하다보면 수 많은 포스팅을 읽어나간다. 하지만, 내가 읽었던 글 각각에 대해 모두 어떤 남기고 싶은 말이 꼭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고..
Talk/한마디
2007. 2. 4. 05:52
댓글도 못 달게하는 다음블로그 포스트 대따 짬뽕나!
올블로그에서 이런저런 블로그들을 방문하다가, 재미있는 포스트를 읽고, 댓글을 달라고 하는데, 요런 꼬라지의 댓글등록 UI가 나타나면,, 나는 정말 밀려오는 짜증과 분노에 즉각 창을 닫아버린다; 완전 짜증나면서 화난다ㅡㅡ;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다른 블로거들의 댓글을 기대하기가 마련아닌가; 다른 블로거들의 댓글을 달아주려는 정성과 성의자체를 완전 무시해버리는 이런 다음 블로거님들이 난 정말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럼, 도대체 올블로그같은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등록은 왜 한 걸까??? 이름모를 블로거님의 짧은 댓글 하나에도 심히 기뻐하는 나로서는 그들의 꿍꿍이가 뭔지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
Talk/한마디
2007. 1. 18.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