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대학생활ㅇㅔ 마침표를 찍을 평범한 대학4학년 졸업반 학생으로서.. 이제 곧 새내기 대학생이 될 이들에게 작은인장님의 글을 한번 쯤 읽어보길 추천합ㄴㅣ다. 지나간 대학생활을 돌이켜 볼 때, 저는 무척이나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해외여행을 가보지 못했던 것, 혼자서 모가 그리 바빴는지, 동아리 생활이든 학교 행사든 많이 참여하지 못했던 것 그렇다고, 미친듯이 학업에 빠져지내지도 않았고, 가슴 절절 뜨거운 사랑의 경험도 가져보지 못했고;... 대학생활.. 학점보단 정말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미래를 바라보는 대한 넓은 안목을 키우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그려가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들과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하며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법들을 체득해야 하며, 지금..
며칠전부터, 나도 이젠 좀 트렌드에 몸을 싫고, 업계 돌아가는 소식을 자주 접해야 겠다는 필요를 느껴, 그 유명한 전자신문을 틈틈이 읽어보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기사읽다사 하도 짜증이 나서 몇마디 끄적임; 전자신문의 기사를 보려고 제목을 클릭했을 때의 모습이다. 온통 광고 투성이다; 기사를 클릭했을 때, 나오는 중간중간에 들어간 그림은 첨에는 관련그림인 줄 알았는데, 절대 그런거 아니고 전부다 배너 광고였다(하지만, 가끔 관련그림인 경우도 있더라^^;) 더 환장하는 거는, 레이어로 기사를 가리면서 그 위에 띄우는 광고다; 기사를 읽기 위해선, close 버튼을 꾹 눌러죠야만 한다. "오늘 하루 그만 열기" 이런 게 있을리가 없다. 기사 클릭할때마다 계속 뜬다; 더 환장하는 건, 20초인가 정도 간격을..
어느덧, 10월도 저물어 간다 이젠 정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나아가야 겠다/ 더 이상의 방황은 용납하지 않을꺼야! 어제 이의용교수님의 세미나를 들으며, 크게 은혜가 되었던 말씀하나를 기록해 놓아야징- # 관계를 회복시키는 6가지 열쇠 1. 자주 만나라 2. 알아라 3. 알려라 4. 머리보단 가슴으로 대하라 5. Win-Win 하라 6. 손해를 봐라 여섯가지 항목 모두, 어찌나 마음에 콕콕 꽂히던지-ㄹㄹ 다가오는 날들 안에서, 날마다 승리하자^ㅡ^//
새 학기가 되면 교실 게시판에 학생들의 생일을 적어놓는데, 신기하게도 생일이 같은 사람이 꽤 많다. 1년은 365일이나 되니 366명 정도는 모여야 한 쌍 정도가 생일이 같지 않을까 싶은데, 어째서 그럴까? 먼저 축구 경기를 가정해 보자. 축구장에는 선수가 22명, 주심 1명, 선심 2명 등 모두 25명이 같이 뛰게 된다. 한 경기마다 생일이 같은 사람이 섞여 있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무턱대고 확률을 계산하면 머리가 아파진다. 2명의 생일이 같아도 되고 3명, 4명의 생일이 같아도 되며, 심지어 생일이 같은 사람이 여러 쌍 있어도 되므로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진다. 이럴 땐 반대로 생일이 모두 다를 경우를 생각하면 훨씬 쉽다. 먼저 2명이 있을 때, 첫 번째 사람의 생일이 5월 5일이라면, 다른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