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는 스플의 "네이버가 다음의 소스코드를 무단복제한 것으로 의심됩니다" 글로 블로고스피어가 한번 떠들썩하더니, 오늘 잠깐보니, "올블로그에게 쓴소리"란 글이 지금 올블에서 또 막 뜨고있는거 같네요^^ 역시나, 또 많은 블로거님들이 많은 댓글과, 관련 글들을 올려주고 계십니다^ㅡ^ 관련글들을 읽다가, 문득 블로고스피어에서 이슈가 되는 글들은 늘 비슷한 종류의 주제를 가진 글들이라는 점에 회의가 다소곳이 밀려오네요; 80:20 법칙을 블로고스피어에도 적용하자면, 블로고스피어에서 떠들썩한 이야기의 80% 는 "파이어폭스, 웹2.0, 리눅스, 맥, 애플, 구글, 애드센스, 태터툴즈, 네이버, MS, .." 와 같은 주제들로 수렴하는 듯 합니다. 언제나, IT 관련 이슈들 뿐이죠; 그 와중에도 또 웹관련 소..
현재 많은 블로그 프로그램들이 제 각각 갖추고 있는 기능들에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필수적으로 갖춘 기능 중에 댓글과 트랙백이 있다. 댓글과 트랙백을 통하여서 글작성자는 글에 대한 의견을 접수받고, 방문자는 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덧붙인다. 보통 댓글로서 표현하기에는 글의 양이 많은 경우 자신의 의견을 자기블로그에 남기고 해당 글에 트랙백을 전송한다. 하지만, 여기서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댓글로 표현하기에는 또 글의 양이 터무늬 없이 적은 경우가 또한 있지 않은가 그냥 읽은 포스팅에 대해 아무의견도 없는 경우가 훨씬 많지 않은가 블로깅을 하다보면 수 많은 포스팅을 읽어나간다. 하지만, 내가 읽었던 글 각각에 대해 모두 어떤 남기고 싶은 말이 꼭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고..
최고의 인사말-반갑게 이름을 불러줘라 어느 날 사장실에서 인사부에 불호령이 떨어졌다. 여직원들이 사장님을 봐도 인사를 안 한다는 것이다. 인상이 험악한 최 대리가 여직원들을 회의실에 집합시켰다. 그는 임원들의 사진을 복사한 용지를 나눠주며 제발 인사 좀 하라고 다그쳤다. 벌써 몇 번째인가. 그러자 여직원 대표가 말했다. “우리한테만 인사하라고 하지 말고, 어른들도 인사를 좀 받으라고 말씀드리세요. 인사를 안 받으니까 인사를 안 하지.” “에이, 인사부가 ‘인사’ 관리하는 부서인가? 못 해먹겠다.” 최대리의 푸념이다. 우린 인사를 잘 안한다. 아니 잘 못 한다. 왜 그럴까? 인사하는 법을 잘못 배웠기 때문이다. 우리는 ‘인사’라고 하면 “차려!”, “경례!”를 먼저 연상한다. 그리고 고개와 허리를 숙이는 ..
미르님의 노대통령이 '주몽' 방영시간에 신년연설을 한 이유는? 포스팅을 보고서, 얼핏 밀려오는 안타까운 심정에 포스팅합니다; 주몽 방영시간에 신년연설을 한 청와대의 저의가 진정 많은 국민들이 보게 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장담할 순 없겠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대통령이 자신의 신년연설을 국민에게 보이기 위해서, 인기드라마 방영시간에 맞춰 신년연설을 하는 이 나라의 꼬라지가 참 우습습니다; 또한, 그 신년연설을 가지고 왜곡된 보도를 일삼는 우리나라 언론들도 참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대통령의 신년연설 내용이나 언론들의 왜곡된 보도를 비판하기전에 우리 국민들의 현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대통령 신년연설이 인기드라마 방영시간에 맞춰 방영되고, 이처럼 ..
처음에는 MSN 메신저만 썼었는데, 언제부턴가 네이트온을 사용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적지 않아져서, 나도 네이트온을 사용하게 되었다. 사용하다보니,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과 다른 서비스들과 연계한 부가서비스(무료문자발송, 메일수신시알림, 싸이월드방명록 등록시 알림, 메일수신알림, 메모짱)들 덕분에, 네이트온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메신져로서 별로 흠잡을때가 없어보이지만, 한가지 불편한 것은 대화내용저장하기 기능인데, 네이트온은 통합메세지함과 연동한 대화내용저장하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실제 대화창에서는 다음과 같이 대화상대와 글자색깔을 달리하여, 누가 한 말인지 구분이 쉬운데; 통합메세지함에 들어가있는 대화내용을 확인해보면, 글자서식은 저장이 안되고, 단지 텍스트만 저장이 되어있어서, 실제로..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전 오늘 이거 처음 알데았는요ㅋ 이거 정말 무지 신하기고 재는밌거 같아요^^ 여들분러도 어서 해세보요 이게렇요ㅋㅋ 출처: http://blog.naver.com/gemkky/100033363336
올블로그에서 이런저런 블로그들을 방문하다가, 재미있는 포스트를 읽고, 댓글을 달라고 하는데, 요런 꼬라지의 댓글등록 UI가 나타나면,, 나는 정말 밀려오는 짜증과 분노에 즉각 창을 닫아버린다; 완전 짜증나면서 화난다ㅡㅡ;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다른 블로거들의 댓글을 기대하기가 마련아닌가; 다른 블로거들의 댓글을 달아주려는 정성과 성의자체를 완전 무시해버리는 이런 다음 블로거님들이 난 정말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럼, 도대체 올블로그같은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등록은 왜 한 걸까??? 이름모를 블로거님의 짧은 댓글 하나에도 심히 기뻐하는 나로서는 그들의 꿍꿍이가 뭔지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
보통, 웹서버에 보관되어 있는 .hwp. .xls. .doc 같은 문서 파일들을 링크를 걸어둔채로 가만 놔두면, 클릭했을 때, 웹브라우저의 http 요청에 의해 그냥 다운로드가 되는게 당연한건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어젯밤, 분명히 파일경로를 정확하게 해서 링크를 걸어두었는데 웹브라우저는 그냥 그 유명한 404 Not Found 메세지만 출력해버리드라구요; 어젯밤에 이것 때문에 혼자 막 승질내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게 IIS 6.0 부터는 보안 강화의 목적으로 기본적으로 이런 문서들의 MIME 타입 매핑을 안 해놨더라구요; 그래서 수동으로 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IIS 6.0 관리하시다가, 이런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또 있으시다면 웹사이트 등록정보를 열어서 MIME 형식을 설정해주세요..
찜질방을 그리워 하는 마음을 품고 있던 중에 마침, 하연이랑 민상이가 같이 찜질방 가자는 요청메세지가 들어와서 가까운 스파시스에서 보자는 응답메세지로 답했다. 4층 휴식공간의 ㅍㅣ씨방에 가 보았는데, 대여섯살 정도되는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 마우스를 움직여가며 무언가 열중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 아이들, 너무나 자연스럽게 IE호를 타고 인터넷바다를 항해하고 있었다. 아직 그들이 방문하는 곳이라고는 "야후! 꾸러기", "쥬니어네이버" 정도일 뿐이어서, 그들이 빠져들 수 잇는 인터넷바다가 얼마나 넓고 깊은 바다인지 인식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정말 물과 공기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인터넷을 하고있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며, 얼핏 많은 생각들이 오고 간다. 내가 초딩이던 때만해도 이제 막 PC가 널리 보급되던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