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를 화면 중앙으로 정렬시키는 간단한 소스,, 하지만, IE 전용이라는거ㅠㅠ; 출처: phpschool
네이버에는 실시간 인기검색어가 있다. 마우스포인터를 올리면 인기검색어 목록이 레이어로 나타나는데, 요 레이어는 마우스포인터가 레이어 밖으로 나가는 순간에 사라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엔 레이어(즉, dom 엘리먼트)위에 있다가 마우스가 떠나는 순간을 나타내는 자바스크립트 이벤트핸들러가 있을꺼라 생각하고, 검색에 검색을 해보았지만,, 발견하진 못했고,, phpschool 에서 해당 내용을 색다른(?)방법으로 구현하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었다. 해당 레이어에 다음과 같이 두 개의 이벤트핸들러를 한꺼번에 등록하니까, IE, FF 에서 둘 다 잘 동작하네요^^; 실제로 네이버에서 어떻게 구현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처음으로 IT 난상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처음에는 언제나 설레임과 두려움이 있는 모양입니다. 아침(?)부터 약간의 두근거리는 설레임과 함께 집을 나섰습니다. 저는 신림역에서 내려 약도에 그려진대로 약속장소에 별로헤메지 않고 잘 도착을 했다지요^^; 반면에 좀 헤메이신 분들도 더러 있는 모양이더군요. ㅇㅖ정시간보다 15분정도 늦게 행사가 시작되었는데, 바로 약 세시간에 걸친 자기소개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자기소개시간에는 조금씩 차례가 다가옴에 따라 무척 긴장이 되더군요; 솔직히 내 소개는 어떻게할까 하는 고민으로 내 앞에서 소개하는 분들의 이야기는 잘 들리지도 않았구요ㅡㅡ; 내 차례가 되었을때, 그냥 인기없는 블로그를 2년반동안 운영하고 있다. 2년동안 아직까지 애드센스 20달러를 못 넘기고..
요번에 새로 구입한 내 핸폰 SPH-W2900 주안역 지하상가에서 12만원 주구 샀는데, 물론, 번호이동에 부가서비스 같은거 없이 구입했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알고보니 옥션에서는 천원에 팔더라ㅡㅡ;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디자인도 맘에 들고 해서, 마음껏 사랑해줄라고 했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막 날 짜증나게 하는 일이 생겼으니.. 모시기냐 하면, 요 핸폰은 문자가 100개밖에 저장안된다.(개인적인 욕심으론 500개정도까지 저장될 수 있다면 참 좋겠다;) 하지만, 이런건, 모 참아줄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이 쓰다보니 80개 이상 차면 자꾸만 수신함 비우라고 난리다; 아주 귀찮아 죽겠다. 그냥 알아서 오래된 것 부터 자동으로 지워지면 편하겠구만, 그냥 끝까지 안 비우고 놔두면 어케되나 지켜봤더니,,..
요즘들어 부쩍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이 흔한 말이 마음속 깊은 곳까지 와닿을 때가 참 많다. 많이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지식사회에서 대우받는 지식인이란 어떤 사람일까. 이제는 많이 알고 있음에 더하여 잘 모르는 사람에게 내가 알고 있는 어떤 것을 쉽게 설명하여 이해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즉, 진정한 지식인이 되려면 알고있는 것을 충분하게 표현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겠다 물이 고이면 썩기 마련이다. 무언가 앎이 쌓이기 시작하면 쏟아 내야 한다. 말로든 글로든 표현을 할 때 비로소 머릿속의 추상적으로 알고 있던 개념들은 더욱 맑고 투명하게 재정립될 수 있다 삶속에서 체득한 중후한 지혜, 책속에서 획득한 새로운 지식들은 모두 어떤 채널을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법정(法頂) 지음, 류시화 엮음/조화로운삶 죠은 책은 추천받아 마땅하다. 한 구절 한 구절, 법정스님의 삶의 내공의 깊이가 절절히 와 닿는다 산 속 오두막에서 며칠 함께 지내던 어느 날, 마침 보름달이 건너편 산 위로 떠올라 법정스님과 나는 달을 보며 기도를 올렸다. 나중에 내가 스님에게 어떤 기도를 했느냐고 묻자, 그는 말했다.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다 행복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조용히 진실된 마음으로 이와 같은 기도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삶의 진정한 의미와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다. 산문 형식이 아닌 운문형식인데다 두껍지도 않은 책이지만, 결코 한번에 후루룩 읽어갈 수 있는 책이 아니다. 읽다가 자꾸만 덮혀..
최근 보름정도, 우울증에 시달리며 너무 힘들었다. 아무 이유없이 방황하며 공허한 기분으로 지내다가 성격이야기 란 책을 보며 나름 생각이 많이 정리되었다. 이 지긋지긋한 우울증이 언제 다시 찾아올찐 모르겠다만ㅡㅡ; 일단 오늘로서, 정말 끝내려고 한다/ 요번 침체기를 통하여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같은 대상이라도 우울할 수도 기쁠 수도 있다는 거/ 바라보는 관점을 90도만이라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자~*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건 단순한 사실이 아니라, 그 사실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냐는 스스로의 해석일 것이다! 그림 출처: http://9nang.net/ 관련글: 플톡, 미투
처음 계획한데로 해내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계획을 계획대로 지키지 못할 때, 자신은 의지력이 약하다고 질책하고 책망하며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한 두번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말 의지력이 약하기 때문에 계획을 계획데로 지키지 못했던 것일까? 단지, 이것을 의지력의 결핍현상으로만 바라보는게 옳을까? 계획을 계획데로 지키지 못하는 대부분의 상황은 의지력의 결핍 때문이 아니라 자기의 지나친 욕심에 따른 목표설정에 기인한다. 계획의 승패여부는 계획을 처음 세우던 그 시점에 이미 결정나는 것이다. 어떤 목표를 계획데로 지켜서 성공하느냐, 아니면 계획데로 지키지 못하고 실패하느냐의 문제는 두 가지 변수에 의존한다. 첫번째는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능력치(이하,..